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7일 2021년 3월 중 강화군 농림‧수산업 발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유천호 군수와 관내 농·축·수산업 분야 조합장 8명이 참석해 농민들의 관심이 높은 ‘고추건조기 및 세척기 지원 사업’이 보다 많은 농가에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안)에 예산을 추가 편성하는 방안에 대해서 집중 토의했다. 또한, 강화 인삼 재배 및 인삼을 활용한 강화인삼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유천호 군수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보조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원도심이 전국 최고의 도보여행 명소로 거듭난다.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기존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 코스를 재정비해 ‘강화 고려도성 여행’ 코스로 확대 육성한다고 18일 밝혔다.강화읍 골목길에 숨겨진 역사, 문화를 활용한 기존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 코스에 고려 왕도와 관련된 역사 코스를 개발하고 지역 내 소상공 가게와 연계해 볼거리, 즐길거리 및 먹거리를 다양화할 방침이다.우선 VR실감형 체험관을 신설하고, 소창체험관에는 소창 체험과 전통 다도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방문객 쉼터를 확대 조성한다. 또한 고려장터와 코스
현재까지 시흥시 개발지구 내 시흥시 공직자 투기 의심 거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V-city, 하중·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공직자 총 2,096명의 토지 취득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의심할만한 투기 행위는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고 밝혔다.이번 결과는 공직자 자진신고와 시 자체조사로 파악됐다. 특히 자체 조사에서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1,512필지, V-city 1,218필지, 하중 공공주택지구 422필지, 거모 공공주택지구 839필지에 대한 5년간의 직원
(예방접종센터(연수구 선학체육관))전경통·이장 방문 시 또는 3.25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 동의서 제출해야.......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선다.이번 접종대상자는 인천에 주민등록 상 거주지를 둔 75세 이상 어르신 16만7천여 명으로, 사전에 대상자로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대상자 등록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통·이장 방문 시「백신접종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18일 모든 군̷
정의당 배진교 의원은 지난 16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발의 추진 기자회견을 국회소통관에서 진행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가 직무상 권한을 남용해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못하도록 사전 신고를 통한 예방 및 사후 통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해충돌방지법은 LH 직원의 땅 투기 사건으로 촉발되었으나 이미 8년 전부터 법 제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매번 임기만료로 폐기되는 과정을 되풀이했다. 이번 21대 국회에서도 총 5건의 법률안이 발의되었으나 한 차례의 심사도 진행되지 않았다.다만, 기 발의된 법률안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
갯벌하구생태계 특성 살린 복원과 서식지 보존을 위한 우선지역 지정 후 이용 논의해야… 송도습지보호지역·람사르습지보전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7일 오전 인천광역시의회 의총회의실에서 ‘송도갯벌 등 인천연안갯벌,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수도권제2외관순환선(인천-안산 구간), 배곧대교 사업 등이 송도갯벌을 관통하는 계획을 가지면서 이에 위기에 처한 송도갯벌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논의하기위해 열렸다. . 인천시는 지난 2009년 송도 6·8공구와 11공구 일대 갯벌 6.11
한국뉴욕주립대 항공·복합물류, 로봇산업’,‘인천산학융합원, 미래 모빌리티’전국의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과 관련한 국비 공모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한국뉴욕주립대 산학협력단과 인천산학융합원 등이 제출한 2개 사업이 선정됐다. 17일 서울 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지원기관 간담회’에서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과 관련한 국비 공모가 최종 확정됐다고 이날 밝혔다.이 사업은 전국 경제자유구역의 중점유치 업종을 중심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폐어구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홍보는 폐그물, 어망 등 폐어구로 인해 부유물 감김 사고가 발생하고, 연간 어획량의 10%가 감소되는 등 국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폐어구의 위험성을 알려 적법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해양경찰청은 해양수산부와 어촌어항공단에서 실시한‘제4회 수산자원을 부탁海 공모전’수상작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제작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월 말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발송하는 사회보험 고지서를 활용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3월 16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바이오 벤처기업의 육성 필요성과 대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 및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인천형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조성’의 핵심요소인 '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사업'유치 및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국회의원 김교흥, 맹성규, 이성만, 정일영, 허종식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바이오 스타트업ㆍ벤처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충분한 연구 장비ㆍ시설 구축을 중심으로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등 전 방위
인천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1일 비대면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제17대 신임 회장으로 이갑영 인천대학교 명예교수를 선출했다. 총동문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불가피하게 3개월 간 정기총회를 연기하고 회칙 개정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 총회를 개최해 단독 입후보한 이 명예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갑영 신임 회장은 인천대학교 경영학과(80학번)에 입학했으며, 1993년부터 모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인천대학교 최초 동문교수로 부임한 후 부총장, 인천발전연구원 원장,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이 신임 회장은
(사진=정하영 김포시장)정하영 김포시장은 8일 오전 "김포시는 지난 10여 년 간 각종 도시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어온 곳으로 땅투기에 연루된 직원이 있는지 철저하게 조사할 예정"이라며 "업무 중 얻은 정보를 사용해 토지를 취득하는 행위는 공무원의 기본자질을 위반한 것으로 땅투기가 적발될 경우 사회 공정성 확립 차원에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김포시는 합동조사반을 구성하고 김포시 도시계획과 도시개발, 주택업무 부서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공공기관에서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정무부시장·市 의장과의 대화...강화군 발전에 적극 협력 당부"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군 역점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 행보로 분주하다.신득상 의장은 3월 임시회를 앞두고 지난 9일인천시청 및 인천시의회를 방문하여 군 주요현안사업들을 설명하며 군에서 요청하는 사항들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인천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유세움 시의원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농·축·어업 경쟁력 강화, 도로교통망 확충사업 등
강화군 생활체육센터(이하 센터)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10월 준공한 신정체육시설 내 여유부지에 2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220㎡의 실내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센터에는 다양한 실내스포츠와 문화행사가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을 설치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휴게공간을 설계에 반영했다. 또한, 센터 2층에는 강화군체육회 사무실이 입주해 생활체육의 총본산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현재 이달 말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센터가 개관되면 기존 신정체육시설(부지면적 49,277㎡)의 물놀이장, 야구장, 공원과 함께 전국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관내에서 어르신을 노린 보이스피싱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실제로 최근 선원면과 불은면에서 보이스피싱으로 2천여 만원이 넘는 피해를 당해 강화경찰서가 수사 중이다.피해를 당한 A씨는 “기존 금리가 비싼 대출금을 저리로 바꿔주고 대출도 더 해준다”는 말에 속아 휴대폰에 악성 앱을 설치했다. 악성앱 이 설치 된 휴대폰을 통해 부지불식간에 개인정보 탈취와 계좌에서 거래가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을 당했다.군은 △금융거래정보 요구에 일절 응대하지 말 것 △현금지급기로 유인하면 보이스피싱 의심할 것
국회 박주민국회의원 자료에따르면 해당 법안은 시내버스, 장거리 버스, 전세버스 등의 운송수단에 있어서 저상버스의 도입을 확대하고 전세버스 내 휠체어 탑승설비와 같은 이동편의시설을 설치를 촉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주도하에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국가적 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서는 시내 저상버스 보급률을 42%까지 확대할 방침이었으나 2020년 9월 전국 기준 저상버스 도입률은 28.4%에 불과했다. 2021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박명순)는 지난11일 본교 총장실에서 NH농협은행과 인재육성장학금 기증식을 개최했다.이번 기증식에는 경인여대 박명순 총장, 맹보학 기획처장, 최인근 사무처장, 강희삼 재정인사팀장과 NH농협은행 곽성일 인천영업본부장, 양영선 마케팅추진단장, 명노행 북인천지점장 등이 참석했다.박명순 경인여대 총장은 “경인여대의 인재양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NH농협은행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하며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곽성일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양기관의 발전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끌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국민의힘 인천시당에 따르면 인천시당은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지원단을 결성하고, 12일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이학재 시당위원장 주재로 당협위원장, 시당 부위원장 및 상설위원회 위원장, 특별위원회 위원장, 지방의원 회의를 잇달아 개최하고 다양한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장들은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부정부패, 무능을 심판하기 위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온 힘을 다해 지원하기로 결의를 다짐했다.이들은
한중일과 북한 청년들의 생활상을 담은 온라인(https://seinendan.jp) 사진전이 3월 7일~13일 개최됐다. 코로나 이후 평화를 염원하며 열린 본 행사는 ‘동북아시아 평화에 대해 생각하다’를 주제로 청년의 교류와 연대를 강조했다.행사는 일본청년단협의회(이하 일청협)가 호스트를 맡고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하 YSP), 재일본조선청년동맹(이하 조청) 그리고 중화전국청년연합(이하 중청)이 공동 주최했다.김동연 YSP 회장은 “한중일북 청년들이 팬데믹 이후를 생각하며 공생·공영·공의주의적 평화 모델 형성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며
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부천 대장지구 등 부동산 투기 의심지역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 된다.인천경찰청은 10일 부터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를 편성(대장 수사부장 총인원)해 3기 신도시를 비롯해 관내 부동산 투기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수사대는 국세청 파견 포함 63명으로 편성했다.대상지역은 계양신도시, 부천 대장지구는 물론 관내 부동산 투기 의심지역 등 모든 지역을 예외없이 중점 수사할 예정이다.특별수사대에 「부동산투기신고센터(032-455-2163)」를 운영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이일)가 11일 오후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원적산 공원에서 산불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본부, 부평소방서, 부평구청, 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1대도 투입됐다.본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산불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초기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됐다.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3년(‘18~’20)간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화재는 74건으로 임야 687,188㎡가 소실됐다”며, “특히, 봄철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