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홍보대사 배우 오인혜가 베트남의 화상과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한강수병원 화상전문의와 함께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4일 베트남에 도착한 오인혜는 먼저 태어날 때부터 수포성 표피 박리증을 앓고 있는 18개월 린의 가족을 만났다. 매일 늘어가는 온몸의 수포와 말로 표현 못 할 가려움증에 예민한 아이 린은 매일 곁에서 돌보는 마음 여린 엄마와 손녀를 위해 폐지와 재활용품을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한강수병원 송우진 과장은 수포로 가득한 린의
고령화, 일손부족 등 농촌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회적 농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농정원)은 ‘해뜨는농장(경북 청송)’의 사회적 농업 펀딩 ‘청년의 꿈을 키우는 빨간 사과’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회적 농업 펀딩 ‘빨간 사과 프로젝트’란 젊은 청년들이 농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농사기술, 농업정보, 농업마케팅 등을 배우며 직접 재배한 ‘사과(부사)세트’, ‘농축 사과즙’ 등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청년농부의 교육과 멘토링 하는 비용으로 전액 사용된다. 경북
BDS중소상공인통합구매플랫폼(대표의장 배달수)은 7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엠스테이트빌딩 14층 행사장에서 유통·금융·경영컨설팅 전문가 등 각계각층 인사들을 초청해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배달수 대표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엄기호 목사, 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회장의 축사 외에도 여러 인사들이 많은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아울러 BDS중소상공인통합구매플랫폼에 관련된 중소상공인이나 관계자들의 참석만 300여명을 훌쩍 넘었다. BDS중소상공인통합구매플랫폼의 배달수 대표의장은 현황과 향후 비전을
일상 속 갑자기 닥친 위급상황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줄 최신 기술과 장비를 14일~16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이하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만나보자. 먼저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인명대피가 가능한 안전솔루션이 전시된다. (주)파인디앤씨의 ‘매직 이스케이프 스테어(Magic Escape Stairs)’는 평상시 발코니의 안전 난간으로 사용되지만 긴급 상황 시 옥외형 피난계단으로 변형되어 피난경로를 만들어 주는 신개념 접이식 옥외피난계단 시스템이다. (주)
민간사업자가 사업비부터 향후 운영 전반 주도하는 서울시 1호 ‘민간주도형’ 도시재생로 마중물사업 공장 원형 최대한 유지해 전시‧공연, 식당‧카페, 공유오피스 등 활용방안 이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을 나와 문래동 방향으로 걷다 보면 대형 쇼핑몰 타임스퀘어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울에서 보기 힘든 수십미터 높이의 거대 원통형 건축물이 눈에 띈다. 영등포 ‘대선제분’ 공장의 핵심시설인 사일로(곡물 저장창고)다. 영등포 제분공장은 1936년 문을 연 밀가루공장으로, 상전벽해의 근현대화 과정 속에서도 80년여 년
경기도가 2019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21조 9,765억 원보다 2조 3,839억 원(10.9%)이 증가한 24조 3,604억 원을 편성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5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도민의 권리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하에 2019년 예산안을 편성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2019년 예산안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고,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며 노력한 만큼의 몫이 정당하게 돌아가는 공정한 경기도를 본격적으로 닦아나갈 중대한 이정표”라며 “공정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및 기관과 주거복지를 실천하는 시민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본 상은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및 기관과 주거복지를 실천하는 시민에게 주는 상으로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가 후원한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2014년부터 4년간 총 1203개소의 주거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및 에너지효율개선을 통한 주거복지 향상, 지방 최
청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몽골 중앙·지방정부 소속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에 걸쳐 복지 분야 초청연수(Welfare Korea Academy, WKA)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연수사업은 보건복지부(복지정책과)가 주최하고 인력개발원(글로벌협력센터)이 주관하여 운영한 프로그램으로서, 올해는 2017년 몽골 복지연수의 심화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몽골의 공공부조 수급자 관리, 고용과 복지의 연계, 장애인·노인·아동 등 대상자별 복지서비스에 대한 내용에 초점을
라이프오브더칠드런(권호경 이사장)이 순천의료원(정효성 원장)과 함께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5박 7일간 케냐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나이로비에서 9시간 거리의 난디 meteitei 병원 및 해발 2700m의 고산마을 마구무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각 지역에서 700명, 300명을 진료해 총 1000여명의 아이와 주민에게 의료 혜택을 전했다. 의료봉사단은 총 18명으로 순천의료원 정효성 원장(외과), 박현정 과장(내과) 등 국내 전문 의료인력과 케냐 현지에서 활동하는 이대성 선교사(간의식 전문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31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파리크라상(대표이사 권인태),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과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각 기관은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스윗에어카페가 인천공항에서 성공적으로 오픈하도록 지원하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인천 거주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고용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도 추구한다.매장명인 스윗에어(Sweet Air)는 여행의 달콤한 추억을 뜻하는 인천공
전국의 보건교사 8000명을 대표하는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이사장 우옥영)이 3일(토) 오전 11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외신기자클럽(프레스센터)에서 학회를 겸하여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보건교사 운영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들을 위한 보건교육과 건강관리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안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옥영 (사)보건교육포럼 이사장은 “보건교육은 학생 인권의 길 내기였으며 우리는 이 자리의 여러분들과 그 한가운데 있었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지원 변호사
뷰티업종 소상공인들과 뷰티인들이 모여 기술을 겨루는 ‘2018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인터내셔널 뷰티아트페어’가 2일부터 이틀 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한국분장예술인협회가 시행을 맡았다. 행사는 경진대회 이외에도 세미나, 뷰티 어워즈 시상, 작품 전시회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이틀 동안 6500여명의 관계자와 출전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배우고, 겨루는 시간을 보냈다. 2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4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인천광역시장기 축구대회'에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법정기념일인 소상공인의 날(11월5일)을 맞이하여 2일(금) 오후3시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소상공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의장, 홍종진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을 포함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일반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홍종진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축사, 소상공인 경영대상 표창,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홍보 이벤트 당첨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시에서도 소상공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용산 미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 볼 수 있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2일부터 올해 말까지 6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산기지 버스투어’는기지 내 역사적․문화적 유의미한 장소 등을 둘러보면서(9km), 주요 거점에서 하차하여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공원조성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용산 미군기지는 1904년 일제가 러일전쟁을 기점으로 용산 일대를 조선주차군사령부(朝鮮駐箚軍司令部)의 주둔지로 사용한 이후, 일
박원순 시장은 2일(금) 14시 서울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서울의 대표 겨울축제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김장을 함께 버무렸다. 또 배추를 손으로 쪼개는 퍼포먼스를 통해 서울김장문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부인 강난희 여사,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우량 신안군수, 샘 해밍턴 서울시홍보대사 등 총 23명이 함께 했다.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는 서울광장과 무교로 일대에서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서울광장에서 6천여 명의 시민들이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가 종로구 안국동에 3일(토) 문을 여는 '상생상회 개관행사'에 참석했다. ‘상생상회’는 서울시민과 전국 각 지역 먹거리,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지역자원 정보를 원스톱으로 연결하고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상생교류 플랫폼이다. 상생상회는 안국역 1번 출구 옆에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1층은 106개 기초지자체 소속 지역농어민 및 관련업체가 생산한 가공재료, 차, 건강식품 등 1,200여 가지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지하1층은 지역자원 전시홍보,
하수슬러지를 톱밥 등과 섞어 펠릿으로 만들어 발전소에 재생에너지 연료로 공급하는 회사들이 하나로 뭉쳤다. 하수슬러지펠릿에너지협회는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회관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했다. 이날 총회에 15개사가 참여하여 진에너텍 김기환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하수슬러지와 톱밥 등을 혼합하여 만드는 펠릿연료의 명칭을 ‘하수슬러지펠릿’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하수슬러지펠릿을 생산하는 회사들이 이날 협회를 조직한 것은 석탄 혼소 바이오연료를 축소하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발단이 됐다. 정부가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가 2~3일 국방부, 교육부, 경상북도 주최로 구미 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열리는 ‘2018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에 참가해 드론 및 무인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첨단 국방ICT 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군·산·학·연이 함께 국방 ICT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드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한화 방산계열사도 전시관 운영과 함께 국방 ICT 사업화 모델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한화시스템은 방산전자 기업으로서 센서, 전술정보통신 및 지휘통제 분야역량을 기반으로 국방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이하 인천센터)는 지난 31일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창업자, 전담멘토, 인천센터 구성원이 처음으로 한데 모여 개최한 공식 행사로 향후 사업 운영을 위한 핵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뜻 깊은 교류의 장이 됐다.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센터와 함께하게 된 창업자는 모두 37명이다. 선정된 창업자 37명은 전국의 19개 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숫자다. 행사는 창업자, 전담멘토, 인천센터 구성원들 간에 원활한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