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 지하철 90개 역사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추진한 지하철 종합 안내도 디지털화 사업에 참여해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4218대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서울 지하철 1~4호선 내 승강장, 대합실, 출구 등에 설치된 아날로그 방식의 안내도를 49형, 65형 크기의 터치형 스마트 사이니지로 대체했다. 이로써 지하철 이용객들은 마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처럼 편리하게 지하철 노선과 시간표, 주변 거리와 교통 정보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올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선다. 선진은 10일(화) 서울 사무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둔촌2동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선진의 이번 후원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대상 가정을 위한 난로 지원이다. 전달 대상은 구청 복지플래너와 협조하여 둔촌2동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했다. 10일 오후 선진은 둔촌2동 주민센터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가족 구성원 모두의 거동이 어려운 가정에는 난로를 직접 방문 전달, 설치하며 따스한 이웃 간의
건국대학교와 건국대 제52대 총학생회 ‘청심’은 11일(수) 낮 12시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 기말고사 시험기간을 앞두고 재학생들에게 도시락을 나눠주는 ‘엄마의 밥상’ 무료 간식 어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무료 간식 어택에서 유자은 이사장과 임융호 교학부총장, 문흥안 대외부총장 등 교무위원과 학생회 임원진이 함께 시험 공부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 도시락 1천개와 음료를 나눠줬다.무료 간식 제공과 함께 총학생회 ‘청심’은 유자은 학교법인 이사장이 기부한 ‘엄마의 밥상’ 기금 1억원으로 2일부터 기말고사 시험기간인
경기도와 의정부시, 경기북부 변호사회가 손을 잡고 경기북부에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를 유치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임성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회 회장은 11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추진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최경자 도의원, 이영봉 도의원, 권재형 도의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경기북부 10개 시군은 경기남부의 부천, 김포와 더불어, 서울시,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10일 오전 공사 회의실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지상조업 서비스 제공을 통한 우리나라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공항 5개 지상조업사 대표들과 '인천공항 지상조업 서비스 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국내 5대 지상조업사(한국공항, 아시아나에어포트,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스위스포트코리아, 제이에이에스) 대표 및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지상조업은 비행기가 이착륙하는데 필요한 작업을 통칭하는 단어로, 수하물
CNN의 디지털 영상 제작 전문 자회사 그레이트 빅 스토리(Great Big Story)가 제네시스와 함께 신인 영화 제작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12월 10일 반포 한강 지구에 위치한 더 리버에서 2019년 제네시스 영화 장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된 총 4명 학생의 4개 작품이 공개됐다. 특별 상영회에서는 장학생들의 완성작이 공개됐으며, ‘제작자와의 대화’ 세션을 통해 학생들이 올해 영화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경험을 관객들과 공유했다.제네시스 영화 장학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2일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개최한다.지난 7월부터 ‘우리나라, 우리고장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념품’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일반부문 342점, 지역부문 84점 등 총 426점의 기념품이 접수됐으며, 공사는 일반부문 20점, 지역부문 10점 등 총 30점의 기념품을 최종 선정했다.대통령상인 대상에는 한국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광화문을 직접 조립하고 채색해 볼 수 있는 ‘광화문&광화문광장 조립 채색
세계 각국의 기본소득 및 지역화폐 정책추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5일 미국, 스페인 등 2개국 방문에 나섰던 ‘경기도 기본소득박람회 실무추진단’이 4박7일간의 해외방문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실무추진단은 미국 스탁턴시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성사된 이번 방문을 통해 이들 2개 도시와 앞으로 활발한 정책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오는 2020년 2월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참가에 관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실무추진단은 미국 스탁턴
서울시가 서울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오는 11일(수) 오후 3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9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자활근로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참여 시민과 자활사업 유관기관 종사자 및 우수 자활기업과 협력기업 표창 시상은 물론, 서울시 자활사업의 추진 성과와 내년도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등 자활사업의 상생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는 자리다. 자활사업은 일할 수 있는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능력 배양 및 기능 습득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저소득 시민을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30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5회 인천 시민디자인 한마당 및 공공디자인 포럼’을 개최했다.5년째 지속되는 인천 시민디자인 한마당에서는 시민 디자인단 발족, 유공자 표창, MOU체결, 디자인정책 발표, 분야별 토론 등을 통해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공디자인 행정 혁신을 모색한다고 밝혔다.시민이 체감하는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한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협력으로 열리며 300명의 시민, 학생,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1부 행사에서는 ‘정부 공공디자인 진흥
서울시장은 김재종 충청북도 옥천군수와 만나 ‘서울시-옥천군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청년교류, 귀농‧귀촌 지원, 도농상생 공공급식 참여 등 6개 분야의 협력을 약속한다. 6개 분야는 ▴청년중심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향수 옥천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귀농·귀촌 희망주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옥천군 우수 농산물 도농상생 공공급식 참여 ▴우수 혁신정책 상호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939년 일제강점기 조병창부터 광복이후 주한미군기지로 사용된 인천 캠프마켓이 인천시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80여년의 긴 장벽을 깨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11일 정부에서는 인천(캠프마켓)을 포함한 원주(캠프이글, 캠프롱), 동두천(캠프호비)의 4개 주한미군기지 반환을 발표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4개 기지는 우선적으로 반환 조치하고, 환경조사와 후속조치는 한미 양국이 계속해서 협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 캠프마켓은 전체적인 반환에 합의하고, 다만 제빵공장이 2020년 8월까지 가동될 예정으로
KOTRA(사장 권평오)가 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제벨알리 인근 엑스포 한국관 부지에서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평오 KOTRA 사장, 전영욱 주두바이 총영사,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두바이엑스포 조직위원장·부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2020 두바이엑스포는 5년마다 개최되는 등록 엑스포로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 엑스포다. UAE 두바이 남쪽 제벨알리(Jebel Ali) 근처 엑스포 부지에서 내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일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 3개 항공사 및 항공종사자, 항공전문의 등에 대해 과징금 8억 1천만 원 등의 행정처분을 결정했다.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9건) 별 의결한 내용을 살펴보면, 제주항공의 경우, 제주항공 8401편이 인천-청도 구간 이·착륙(‘19.2.28) 중 항공기 제동장치 부작동 시 준수해야 할 운항절차를 미준수하여 항공사에 과징금 6억 원, 조종사에게는 자격증명효력정지(기장 30일, 부기장 30일)를 처분했다.제주항공 2305편(’19.7.20)이
오늘의역사(1900년대)12월12일23년 강화도 근해서 선박 전복. 40여명 익사36년 남조선 과도 입법의원 개원(의장 김규식)36년 조선 사상범 보호 관찰령 공포(21일 시행) : 항일 운동-치안 유지법 위반 전향하지 않는 사람을 감시.37년 홍명희, 장편 소설 '임꺽정'을 '조선일보'에 다시 연재(∼1939. 3. 11) 41년 재미 한족연합 위원회가 LA에 한인 국방 경위대 '맹호군'을 편성. 45년 한국인·미국인 양국장제 채택 46년 남조선 과도입법의원 개원(의장 김규식) 4
12월 12일 목요일 국회 세미나 일정▲주 최 : 박완수 의원실, 한국정당선거법학회일시 : 2019-12-12 (10:00~12:30)장소 :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제 목 :공직선거법 및 공수처법 제(개)정안의 위헌성과 대응방안전화번호 : 788-2985▲주 최 : 김병욱 의원실, 이정미 의원실일시 : 2019-12-12 (10:00)장소 :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제 목 :사무금융권 비정규직 현황발표 및 대안모색 토론회전화번호 : 788-2522▲주 최 : 국회 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정춘숙 의원실)일시 : 2019-12-12
겨울이면 유럽 소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이국적인 마켓과 은빛 오너먼트가 반짝이는 지중해의 크리스마스를 서울에서도 볼 수 있다면? 한 겨울에도 열대․지중해의 싱그러운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서울식물원'이 겨울맞이 특별 전시와 행사를 연다. 서울시는 11일 부터 '2019 서울식물원 윈터가든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와 행사는 내년 1월19일 까지 진행된다. 서울식물원은 야외 빛 정원으로 꾸몄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식물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실내에서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김전승)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소년을 수련원에 초청하여 고3캠프를 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전액 무료 진행했다고 밝혔다.캠프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프로젝트 기반 학습활동으로 진행됐다.충청북도 충북에너지고등학교 4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수험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 나눔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청소년들은 각종 과일청과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하여 각 6개 조로 나누어 계획을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이하 허브동산)은 21일부터 25일, 총 5일간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이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와 8시, 허브동산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산타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1시간 동안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허브동산은 2018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동산 내 3코스, 그림상회 내부에 높이 3m 규모의 대형 트리를 비롯해 벽난로, 200여개의 선물상자, 3.2m 대형 곰돌이 산타 등으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새롭게 꾸몄다.허브동산은 이벤트 기간 동안 허브동산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산타에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에서 한인 디아스포라 100년의 흔적을 돌아 보는 쿠바 사진촬영여행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쿠바는 1905년 제물포에서 출항해 멕시코 에네켄 농장을 거처 쿠바에 정착한 한인 1세대 디아스포라(Diaspora) 독립운동가 임천택 가족이 정착한 곳이다. 쿠바에서 태어난 장남 헤로니모 임(한국명 임은조)은 쿠바혁명 주역 피델 카스트로와 1946년 아바나대 법대 입학동창으로 함께 활동 했으며 쿠바혁명 성공후 경찰관으로 시작해 1963년부터 산업부 인사담당관으로 또 체 게바라가 장관을 지낼 당시는 차관으로 4년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