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3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상호 간 공동번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위례신도시 상생협력 행정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서울시, 성남시, 하남시, 송파구 등 5개 지자체 및 관계기관인 행안부, 국토교통부, 국민권익위, LH위례사업본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위례신도시는 하나의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성남시, 하남시, 송파구 등 3개 지자체에 걸쳐 있어 교통과 생활편익시설 등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으로, 이를 해소하
종합
박근원 기자
2019.12.24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