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12일 인천광역시 부평동에 푸르덴셜생명 보험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시설인 ‘퓨처리더십센터(FLC)’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부산, 대구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인천 ‘퓨처리더십센터’는 인천 지역 내 영업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보험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픈식은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 션 맥라린 CSO(최고전략담당파트너), 마이크 봄 CFO(최고재무담당파트너)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라이프플래너, 세일즈 매니저 등의 성공적인 커리어 성장을 제공하기
경기도(지사 이재명)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권병윤),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기성)과 함께 오는 13일(화)~14일(수)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제2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제1회 채용박람회는 6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 방문자(1천350명)에게 채용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 바 있다.이번 제2회 박람회는 참여업체를 확대(30→36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등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 노동인권을 주제 박람회가 경기도에서 열린다.12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진로 박람회’가 오는 2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나도 우리집 귀한 자식, 청소년의 노동권리 당당하게 누리자!’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광역 지자체 단위에서 청소년 노동인권을 주제로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노동인권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고 유익한 진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박람회에서는 청소년 대표 2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경기도는 다음달 26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19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에 참가할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IT기업재직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가팀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창업, 사회문제 해결, 공공사회 혁신 등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전 산업분야에 걸쳐 수입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창업모델분야’와 경기도민의 편의 및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강화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지자체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상위 우수 임대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41개 시·군, 443개소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농기계 임대건수, 임대료, 이용일수, 만족도조사 등 주요 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로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 농기계 임대사업소로 선정됨에 따라 노후농기계 대체사업비 국비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로써 농기계임대사업이 해가 갈수록 안정적으로 정착·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로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우
민선7기 경기도가 불법 폐기물 근절을 위해 지난 2월 이재명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민생특별사법경찰단 내 ‘불법방지 폐기물 수사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첫 구속사례가 나왔다.11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폐합성수지류 폐기물을 허가 없이 수집하고 운반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폐기물 처리업자 K씨(53세, 남)를 구속했다.도 특사경에 따르면 K씨는 2016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3년 5개월간 서울에서 발생한 폐합성 수지류 폐기물 800여 톤을 538회에 걸쳐 허가 없이 수집하고 운반해 1억8천40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평화시대를 맞아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시아를 아우르는 ‘농업경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경기도가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이화영 평화부지사는 지난 7일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에서 열린 ‘2019 남북 및 동북아 농업협력 국제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이화영 평화부지사는 “경기도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끌 최적지”라며 “앞으로 남북 농업교류협력 분야에서 경기도의 위상에 맞는 사업과 정책들을 발굴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 부지사는 “이 같은 노력을
경기도는 청소년 국제교류 강화를 위한 실행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광둥성 (廣東省)대학생 국제교류캠프’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국제교류캠프는 2016년에 청소년 교류 강화를 위해 체결한 경기도- 광둥성 교류협력강화 사업의 일환이다.캠프 첫날인 12일 참가자들은 경기대학교 종합강의동에서 양 지역 대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소식을 갖고 2주간의 캠프 일정에 들어갔다.캠프는 양 지역에서 20명씩 선발된 대학생들이 2주간 함께 합숙하면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경기도․광둥성의 이해, 평화와 한중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민의 곁으로 찾아가는 도시농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원예치유교육’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원예치유교육’은 식물과 원예활동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교육내용은 허브 오감 느끼기, 실내식물 알기 및 분갈이 실습 등이다. 교육은 9월 9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24회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단체 대표자가 12일부터 29일까지 홈페이지 배움터를 통해 교육신청 후(선착순)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오는 10월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총 70여 개의 핀테크 기업이 입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전문공간인 ‘서울핀테크랩’이 개관한다. 서울시는 마포(서울창업허브 개관) 서울핀테크랩과 여의도의 제2핀테크랩('19.7 개관)을 통합하고 규모를 확장해 핀테크 산업의 핵심 앵커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고 밝혔다. 핀테크 기업의 집적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핀테크랩’은 기존 1개 층이었던 위워크 여의도역점의 제2핀테크랩을 총 4개 층으로 확장 조성된다. 70개 이상의 핀테크 기업이 집적해
기아차 인도공장이 글로벌 소형 SUV 셀토스의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기아차 인도시장 개척의 선봉에 선 셀토스는 현지 누적 사전계약 2만2073대를 기록하며 판매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8일 인도공장 현장에서 안드라프라데시주 주정부 관계자, 신봉길 주인도대사, 심국현 기아차 인도법인장,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셀토스 양산 기념식’을 가졌다. 기아차 인도공장에서 생산, 판매되는 첫 번째 모델인 셀토스는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SUV 시장 공략을 위해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이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산차 대체부품의 출시에 따른 ‘자동차 대체부품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DB손해보험 박찬선 실장, 창원금속공업 이종선 대표, 파츠너 김보민 대표, 민병두 국회의원 등 관련 기업 및 정책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국내 대체부품 시장은 2015년 1월 자동차관리법(제 30조의 5)의 개정을 통해 대체부품인증 제도가 시행되었고, 제도 초기 국산차량의 경우 디자인보호법에 의해 대체부품의 공급이 되지 않았다.2017년 9월 국토교통부, 한국자동차산업협
파나소닉(Panasonic)이 인도네시아 공장(PMI)에서 양수기 누적 생산 대수가 지난 4월 3천만대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1988년 인도네시아에서 내셔널(National, 현 파나소닉) 브랜드 양수기 제조를 시작한 지 약 30년 만이다. 이 양수기는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 및 중동에도 수출되어 전 세계에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적절한 수도 설비가 갖춰져 있지 않아서 주민들이 우물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우물에서 전기로 끌어 올린 물을 음용수 외의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가 문재인 정부 ‘신남방정책’의 중심지인 베트남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지난 8일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기술기업 및 상용화 개발국(NATEC)과 현지 기업인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했다.이 자리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와 홍석민 미래경영실장,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기술기업 및 상용화 개발국(NATEC) 덕힘팜 부국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서울시가 어르신‧장애인에 대한 돌봄서비스의 공공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이 우선해야 한다는 방향 아래 지자체 최초의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8일 발표했다. 노동권과 건강권 강화에 방점을 둔 4개 분야 대책에 3년 간('19.~'21.) 122억 원을 투입한다. 요양보호사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 등을 위해 신체‧가사‧정서 돌봄 등을 지원하는 요양보호 기술을 가진 전문인력이다. 2008년
남북분단 이후 민간인 출입이 제한됐던 ‘DMZ 평화의 길 파주구간’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0일부터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된다.▲도라전망대 ▲GOP 통문 ▲516 철거GP 등 민통선 이북지역과 철거 GP를 넘나드는 20.6km 길이의 둘레길 코스인 ‘파주구간’이 지난 4월 ‘고성구간’과 지난 6월 ‘철원구간’에 이어 마지막으로 개방됨에 따라 남북분단의 상징이었던 ‘DMZ’를 ‘평화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국민들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9일 도에 따르면 ‘파주 DMZ 평화의 길 개방 기념식’이 9일 파주 도라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5개월 간(2.27.~7.31.) 3대 배달앱에 등록된 족발, 보쌈, 치킨, 짜장면 등을 취급하는 배달전문 음식점 5,120개소를 위생 점검하여 4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편의성으로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배달전문 음식점은 소비자가 조리장을 직접 보지 않고, 배달앱을 통해 주문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배달전문 음식점의 위생관리 상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게 됐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 조리장의 청결 유지‧관리 여부 ▲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 냉동‧냉장 보관 기준 준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 역할을 담당할 ‘지방자치회관’ 개관식이 9일 오전 11시 세종시에서 개최됐다.행사에는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권영진 시도지사협의회 회장(대구시장),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17개 시.도(부)지사를 비롯한 중앙부처 관계자, 각 시도 세종사무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지방자치회관은 17개 각 시도지사가 중앙정부와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자치회관 설립에 공감해 지난 2016년 2월 지방자치회관 유치 및 건립근거를 시도지사협의회 정관에
트럭, 버스, 특장차 등 상용차를 비롯해 관련 부품과 업종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 규모의 ‘국제상용차박람회’가 국내 최대의 화물운송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성공적인 박람회를 향해 날개를 달았다. 상용차박람회를 주최하는 국제상용차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임근영, 이하 상용차박람회조직위)와 전국 최대의 화물운송단체인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신한춘, 이하 화물운송연합회)는 6일 서울 방배동 소재 화련회관에서 ‘국제상용차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력식’을 가졌다. 아울러 화물운송연합회 소속 회원사 및 산하 단체, 그리고 박람회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강화·옹진의 아름다운 섬을 적극 알리고, 교통·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 만들기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인천의 섬은 총 168개로 유인도 40개, 무인도 128개 구성되어 있다. 우리 인천의 섬들은 해양 영토적으로나 군사전략적 가치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2천500만 수도권 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해양스포츠, 힐링, 갯벌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각 지역별 특색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각종 특화된 체험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