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종합
서울시, 여의도 '핀테크랩' 국내 최대 규모...서울핀테크랩 10월 오픈국내외 70여개 핀테크 기업 집적해 입주…54개 기업 추가 사무공간 해외진출도 지원
  • 김경선
  • 승인 2019.08.12 17:43
  • 댓글 0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새로운 서비스‧혁신기술 선보이는 아시아 핀테크 핵심거점으로 기대한다

오는 10월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총 70여 개의 핀테크 기업이 입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전문공간인 ‘서울핀테크랩’이 개관한다. 

서울시는 마포(서울창업허브 개관) 서울핀테크랩과 여의도의 제2핀테크랩('19.7 개관)을 통합하고 규모를 확장해 핀테크 산업의 핵심 앵커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고 밝혔다. 핀테크 기업의 집적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핀테크랩’은 기존 1개 층이었던 위워크 여의도역점의 제2핀테크랩을 총 4개 층으로 확장 조성된다. 70개 이상의 핀테크 기업이 집적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회의실, 교육장 등 기업 육성과 투자유치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과 기업간 네트워킹을 위한 공용 라운지 등이 마련된다. 

시는 지난 7월 1차 공모를 통해 16개 입주기업을 선발한 데 이어, 2차 공모를 통해 54개 내외의 기업을 추가로 선발한다. 서울시 홈페이지 와 창업넷 에서 공고 확인 후 6일(화)부터 23일(금) 16시까지 서울시 제2핀테크랩인 위워크 여의도역점 6층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2차 모집과 관련해 서울창업허브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8월 12일(월) 오후 2시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모집분야는 금융이나 IT기술이 융합한 핀테크 산업영역이며,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 핀테크 기업 중 1억 이상 투자유치 실적과 연매출 1억 이상, 직원 4인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성장단계의 국내·외 기업이다. 

전체 선발기업 중 30% 내외는 한국, 아시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해외 핀테크 기업으로 선발해 국내외 기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입주 대상으로 선발되는 기업에게는 1년간 사무공간이 지원되며, 1년 뒤 심의를 통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입주기간 동안 인큐베이팅, 멘토링, 국내‧외 금융사 네트워킹, 해외 IR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들이 함께 제공된다. 

서울시는 운영사인 케이엑셀러레이터를 통해 기업 성장단계별, 목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성장은 물론 해외진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 개관한 제2핀테크랩에는 국내 11개사, 해외 5개사가 입주해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금융위원회의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지속가능발전소’는 비재무적 기업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2P 금융플랫폼을 운영하는 ‘한국어음중개’는 최근 상품군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엑스퀀트’(홍콩), ‘다크메터’(미국) 등 해외기업들도 서울을 기반으로 글로벌 마켓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전문공간인 ‘서울핀테크랩’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핀테크 기업들이 집적돼 새로운 서비스와 혁신기술이 다양하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입주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 국내 핀테크 산업의 저변 확대를 통해 서울이 아시아의 핀테크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선  kjy2017@mediadaily.kr

<저작권자 © 미디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유럽 크리스마스 서울에서' 서울식물원 윈터가든 축제... 온실 열대난 30여 종 전시
'유럽 크리스마스 서울에서' 서울식물원 윈터가든 축제... 온실 열대난 30여 종 전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수능 이후 고3캠프 운영...  만든 과일청과 샌드위치 기부 나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수능 이후 고3캠프 운영... 만든 과일청과 샌드위치 기부 나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