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심정 금할 길 없다. 깊은 애도

 

사진=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18일 스쿨존 교통사고가 발생한 인천A초등학교 현장을 22일 방문했다.

도 교육감은 “교통사고로 학생 한 명이 고귀한 목숨을 잃어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길 없고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생 등하굣길의 점검을 통해 스쿨존 교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도 교육감은 “운전자들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주·정차 금지, 제한속도와 신호 지키기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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