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31일 구청사 1층 광장에서 구민의 인권침해 상담조사 및 구제활동을 통해 도봉구 인권의 구심점이 될 ‘도봉구 인권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도봉구는 2013년 3월 도봉구인권조례 제정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노인·장애인·여성·인권전문가 등 각 분야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조례 제정을 적극 추진해 같은 해 11월 를 제정하며 구민의 인권증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5월에는 개정으로 도봉구 인권센터 설치 및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10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KT 사업화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K-Champ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이 순항 중이다.2017년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누적 56개사를 발굴 및 지원했으며 최근 4개사를 추가 선발했다. 참여 기업은 △알카크루즈(VR/게임 스트리밍 솔루션), △홀로티브글로벌(홀로그램 전용 하드웨어, 솔루션 및 콘텐츠 개발), △레티널(증강현실 스마트글래스용 광학계 솔루션), △이너테인먼트(VR 라이브 팬미팅 서비스 ‘바스타라이브 VR’)이다.10월 29일 개최된 ‘2019 KT 파트너스 데이’에서도
전동킥보드를 자전거도로 일부구간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대중교통이 열악한 지역의 교통불편 해소를 도모하는 ‘공유 퍼스널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이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안전캠페인’을 시작으로 8일(예정)부터 화성 동탄 일대에서 본격 운영된다.실증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1일 청계중앙공원에서는 도,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관계자와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고씽 사고제로 챌린지’ 안전캠페인 첫날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를 주관한 ㈜매스아시아로부터 ▲안전헬멧 의무착
지난달 19, 20일 이틀간 문화비축기지(마포구 성산동)에서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9’가 관람객 1만6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메이커 페어 서울은 블로터앤미디어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후원하는 행사로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치러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개최 전부터 전시자와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자가 몰렸고, 관람객 역시 사전 예약자가 무려 5000명에 달했고 그 결과 1만6천여명의 최다 관객 기록을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은 유럽연합이 강원 산불피해복구 숲 조성 캠페인과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학교숲 조성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유럽연합은 ‘지속 가능성과 기후변화 및 평화’라는 주제로 각국의 성금을 모아 강원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을 후원했으며, 10월 29일에는 서울 정심 초등학교 에코스쿨 부지에도 유럽연합 회원국 수를 의미하는 28그루의 과실수를 식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캠페인은 유럽연합 의장직을 맡은 주한 핀란드 대사관이 28개 국가 대사관에 제안하여 추진되었으며, 지난 봄 강원도 고성, 강릉, 속초 일대를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 2019(이하 G-FAIR 2019)’가 10월 31일(목)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막했다.‘한발 앞선 선택, 한발 앞선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G-FAIR 2019’는 850개사 1200여개 부스 규모로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올해 22회째인 ‘G-FAIR 2019’는 최신 소비 및 유통 트렌드 변화에 따라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로 품목을 구성해 전시한다. 여기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박원순 시장은 1일 오후 1시10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9 서울김장문화제'에서 시민 약 2천명과 함께 김장을 버무린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배추쪼개기 퍼포먼스도 참여했다. ‘2019 서울김장문화제’는 3일(11.1.~3.) 간 서울광장과 무교로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시민‧단체‧기업 등 3천500여명이 65톤의 배추를 버무리는 ‘김장나눔’ ▴대한민국 김치명인의 특별 조리법을 전수하는 ‘명인의 김장간’참여했다.백두대간을 따라 이어지는 각 지역의 다양한 김치
‘여고괴담 출신 스타배우’ 김규리, ‘경기호황쇼’ 김일중 아나운서, ‘최고의 한류 개그팀’ 옹알스가 이재명 도지사로부터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2년간 경기도의 각종 정책 홍보 역할을 맡는다.도는 1일 오전 11:30 경기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배우 김규리, 김일중 아나운서와 개그팀 옹알스를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규리는 ’97년 ‘세씨’, ‘휘가로’, 등의 잡지모델로 데뷔, 영화 〈여고괴담2〉, 〈미인도〉 등의 주인공을 맡으며 스타배우로 등극했다. 하지만 사회를 향한 소신 발언으로 오랜 공백 기간을 가지게 됐고, 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일 ‘2019 인천국제디자인포럼’을 맞아 세계도시 인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천 도시브랜드의 새로운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인천 글로벌 마케팅 추진을 위한 원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2019 인천국제디자인포럼은 세계도시 인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시의 역할 중 산업디자인과 도시브랜드가 가져야 할 지향점을 발굴하고, 역동적인 세계도시 실현에 필요한 방향 제시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펼쳐진다.도시브랜드는 세션2 세미나와 세션3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세미나에서는 이번 포럼을 위해 특별히 한국을 찾은 화이트 스튜디오(
경기도주식회사는 31일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내 현지 마트 매장에 ‘경기도 중소기업 상품전시관 1호점’을 개점했다.연길시 완다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개점 행사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중국 연변주 남성근 부비서장 및 주금성 부주장, 연변주상무국 정승우 국장 및 김응국 부국장, 연길시위상무위원 김창률 위원, 연길시상무국 김룡 국장, 한통회국제무역유한공사 박철남 대표이사 및 신기택 총경리, 연길만달상업물류관리유한회사 엄화 총경리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우수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하고 돌아왔다. 해외시장개척단에는 관내 14개 업체가 참가해 수출상담을 실시했다. 현지 업체와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여 향후 판로 개척의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4위(2억6천900만명)의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2015년부터 매년 5%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국제 무역 중심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항공·항만 정보통신 설계 회사인 ㈜안세기술은 항공기 시각주기 유
오늘의역사(1900년대)11월2일10년 경무 총감부, 치안 방해를 이유로 '조선'을 비롯한 각종 간행물의 발매를 금지시킴. 46년 민선 입법의원 45명 결정48년 국가보안법 국회 통과 51년 전국에 비상계엄령 55년 사정위원회 발족 (위원장 조용순)61년 군사혁명재판소, 장도영 전 최고회의 의장을 반혁명 혐의로 법정구속68년 울진·삼척지구에 무장공비 출현(공비 11명 사살)72년 평양에서 남북조절위원회 공동위원장 제2차 회의 개최(∼4일)73년 김종필 총리 일본 방문, 田中 일본 총리와 회담, 김대중 사건으로
‘DJ의 음악다방, 군고구마, 달고나….’ 서울 성동구 청계천박물관 맞은편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성동구 청계천로 530)을 찾아가면 만날 수 있는 것들이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1일과 2일 이틀간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과 9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으로 청계천박물관 맞은편에 있다. 196
저마다의 소원을 비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11월1일(금) ‘한양도성 낙산공원’에 새롭게 생기는 AR존에서 새해소원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투어서울(iTourSeoul)’ 앱을 켜 소원 영상을 촬영한 후 전송하면 가상의 성벽에 내 소원영상이 뜬다. 조선시대 한양도성을 한 바퀴 돈 후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색적인 사랑고백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울로7017’을 추천한다. 목련무대에 설치된 360˚ 회전하는 특수촬영 장비에 내 휴대폰을 장착하고 찍으면 세상에 하나뿐인 고백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5m
인천시(시장 박남춘) 소방본부에서 최근 도입한 무인파괴방수탑차가 소방관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최전선에 투입돼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무인파괴방수탑차는 원격조정으로 차량에 장착된 파괴기를 조작해 철판, 샌드위치 패널, 콘크리트 벽 등을 뚫고 방수할 수 있는 최신 장비로 최대 21m 높이에서 분 당 4천500리터 방수가 가능하며 파괴기는 철판 4mm, 샌드위치 패널 200mm, 콘크리트 160mm를 뚫을 수 있다.무인파괴방수탑차의 도입으로 공장이 밀집된 산업단지 여러 지역에 분포한 인천시의 화재 안전도가 높아질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경기도 VR/AR산업 육성사업 ‘NRP’ 4기 기업인 ㈜이너테인먼트가 올해 6회를 맞이한 ‘2019 KT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 이하 KT 파트너스 데이)’ 어워드에서 미래 기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9일 개최한 KT 파트너스 데이는 KT와 협력사가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협력사들의 우수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뿐 아니라 ‘파트너 어워드 2019’를 개최하여 ▲미래 기술 ▲SW개발 ▲신사업 등 7개 분야의 10개사를 시상했다.미래 기술 분야 우수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30일 세종특별자치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에 본선진출팀 ‘하울림 합창단’이 참가하여 행정안전부장관 나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시·도 17개 본선진출팀이 참가하여 자국 전통무용·춤, 합창, 댄스 등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문화소통 경연을 펼쳤다.하울림 합창단은 미얀마 재정착 난민 학생들로 구성되어 ‘하나의 울림이 된다’는 뜻을 가진 합창단으로, 친구들의 노래를 통하여 화합과 배려를 배우고 전 세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1일 오후 김포시 양촌읍 소재 중소기업에서 열린 ‘기업애로 간담회’에서 기업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로 ‘공정’을 강조하며 “기업하는 사람들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활동할 수 있는 경제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심민자 도의원, 이규식 김포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유재순 ㈜아하정보통신 전무를 포함한 김포 관내 4개 기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우리사회가 과거에 비해 자본과 인구, 교육수준, 기술수준이 더 높아졌는데 어려운 이유는 불공정 때
경기도 서남권 소통협치국장과 한국마사회 김종길 부회장은 31일 오후 1시 마사회 대회의실에서 주말 직거래장터 운영과 사회적경제 제품 홍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상생협력을 위한 경기도-한국마사회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주말 직거래장터 운영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지원 ▲사회적경제 제품 우수성 홍보 통한 합리적 소비 촉진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등 모두 4개 분야의 협력을 함께 한다.이 가운데 ‘주말 직거래장터 운영’
박원순 시장은 31일(목) 오후 1시 중앙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서울 캠퍼스타운 페스티벌 2019' 에서 캠퍼스타운이 '대한민국 혁신창업 전진기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 대학, 민간, 공공과 협력할 것을 공동 선언했다. ‘서울 캠퍼스타운 페스티벌 2019’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과 그로부터 지원받는 청년창업자들이 스스로 만들고 즐기는 축제다. ▴캠퍼스타운 청년창업팀 부스 ▴피칭 경진대회 ▴창업투자상담 ▴창업공간 입주 경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