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6월 10일 송도국제도시 지타워에서 지역 내 투자유치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투자유치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도시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투자유치 유관기관과 시와 북항배후부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은 ㈜한진중공업, 경제청과 시 투자유치 담당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1차 투자유치협의회는 지난 4월 시에서 주최한 투자유치 유관기관 워크숍에서 지역 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유치협의회 구성
6월 11일 화요일 국회 세미나 일정▲주 최 : 우원식 의원실, (사)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일시 : 2019-06-11 (09:30~12:00)장소 :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제 목 :미세먼지 문제 해결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열병합발전의 역할전화번호 : 788-2515▲주 최 : 최재성 의원실일시 : 2019-06-11 (10:00~12:00)장소 :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제 목 :4차 산업혁명 속 부동산 정책의 올바른 방향은 : 주거공공성을 중심으로전화번호 : 788-2574▲주 최 : 국회 한반도평화포럼(박선숙 의원실,
'서울의 모든 것을 상상하라',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서울만의 매력을 자유롭게 담아낼 '2019 서울스토리 드라마・웹툰 공모전'이 개최된다. 서울을 소재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드라마 대본(90분물, 사극 장르 제외)부문과 웹툰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접수는 9월 1일(일)부터 30일(월)까지 이며, 기성․신인 작가를 포함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스토리 공모전'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통해 총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오는 26일(수) 다문화 아동 학습 지원을 위한 50+세대의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는 ‘50더하기포럼’을 개최한다. 다문화 가구 30만 시대가 도래하고 10년 이상 장기정착 다문화 가정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정착 초기의 언어‧문화차이에 따른 어려움은 감소하고 있지만 자녀양육 및 경제적 어려움이 증가하는 추세다.지난 2005년~2008년 국제결혼 비중이 높았던 시기에 입국한 결혼이민자 자녀들이 최근 성장하여 초등기(7~12세)를 맞이함에 따라 한국어 활용이 원활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저녁 8시 40분부터 10시 40분까지‘인천대공원 반딧불이 날다’라는 주제로 반딧불이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인천대공원 반딧불이 서식지는 2012년부터 서식지 복원사업을 통하여 조금씩 복원되고 있는 곳으로, 2016년부터 매년 일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고 있는 청정지역이다. 우리나라의 반딧불이는 애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 늦반딧불이 3종류로 이번에 인천대공원 습지원에서 볼 수 있는 종은 애반딧불이다.
‘2019 경기도 청년 해외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이화영 평화부지사를 비롯한 공무원과 봉사기관으로 참여하는 6개 NGO단체 및 대학교 대표, 청년봉사단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발대식은 이화영 부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해외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 ▲(사)한몽교류진흥협회 ▲한국항공대학교 ▲(사)서울국제친선협회 ▲티브이디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덕대학교 등 6개 NGO단체 및 대학교의 단체별 봉사활동 소개, 위촉장 수여, 단원선서,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3월19일
경기도는 오는 9일부터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아세안국가 일자리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정책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2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연수에는 스리랑카 관광개발과 야생 및 종교부,아난다 팔리스카라 헤마찬드레 차관을 비롯해 아세안 7개국 중앙·지방정부 소속 공무원 19명이 참여한다.연수단은 정부 일자리 창출정책,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지방 산업단지나 벤처창업, 해외수출을 통한 지역 발전이 지역 일자
경기도는 ‘2019 경기도 베트남 환경산업 통상촉진단’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가진 현지기업과의 무역상담회를 통해 총 2쳔271만 달러(73건)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이밖에도 통상촉진단은 ‘2019 한국-베트남 도시광산산업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베트남 현지기업 및 연구기관들과 환경 관련 ‘산‧학‧관 연계의 장’을 마련했다.호치민 ‘민흥산업단지’에 입주한 한국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도내 우수환경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도내 우수 환경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8시 반에 인천의 6개 라이브공연장에서 라이브 음악에 홀리는 날 '라이브 뮤직 홀리데이)Live Music Holi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민간 및 공공의 문화공간과 유휴공간을 지원하는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 음악공간인 라이브 공연장들과 지역 뮤지션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경기도가 올해 중국 지린성(吉林省)과의 자매결연을 추진 중인 가운데, 양 지역 간 경제·농산업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경기도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중국 지린성 정책관리자 및 농업인 리더 14명을 초청,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초청연수는 경기도와 중국 지린성 간 농산업 및 경제 분야 협력을 공고히 하고, 양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뒀다.연수단은 마전차이(馬振才) 지린성농업방송학교 부교장, 리징뱌오(李景彪)지린성인민대외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기념하는 ‘경기평화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경기도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한반도 평화’와 ‘6.15 남북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경기도가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공연과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클래식선율 등이 어우러진 ‘대국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이날 콘서트에는 린덴바움 오케스트라를 비롯, YB(윤도현 밴드), 코요태, 현숙, 자전거 탄 풍경 등의 인기 대중가수와 뉴키드, 시크엔젤 등 아이돌
인천시는 4일부터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시민안전본부), 의료지원반(보건복지국), 현장기동반(환경녹지국, 현장지원반) 등으로 구성된 비상대책 지원단을 가동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피해 현장에 조사반을 급파해 피해 가구 채수 및 수질검사·생수 공급·배수지 청소 등 수돗물 사태 해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무엇보다 이번 상황이 시민들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과정을 통해 해결되도록 공무원이 3인 1조로 구성된 10개 현장조사반을 공동주택 등 가가호호 방문해 채수 및 수질검사와 함께 시민 안내를 병행하고 있으며 사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지난해에 이어 삼성카드와 함께 글쓰기로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을 돕는 ‘천개의 스토리 천권의 자서전’ 캠페인 시즌2를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천개의 스토리 천권의 자서전’ 캠페인은 세대 간 교류의 연결자로서 50+세대의 역할을 확대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의 경험으로 50+신문화 확산 및 세대통합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삼성카드 인생樂서와 함께 원고 공모를 통해 자서전을 만들어 주는 동명의 프로젝트를 실시, 가족과 함께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는 등 성황리에 캠
경기도는 연천지역 유일의 병원급 이상 공공의료기관인 ‘연천군보건의료원’ 지원예산을 1회추경 등을 통해 지난해 3억5천만원에서 올해 7억1천200만원으로 두 배 이상 인상한다. 따라서 안과, 소아청소년과 등 2개 진료과목의 전문의는 물론 응급실 간호사 등 전담 의료인력 추가 배치가 가능, 보다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연천군보건의료원에 대한 지원예산 확대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한다’며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조해 온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보건분야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팜 스프링스(Palm Springs) 지역에서 미국 대형유통망 바이어들과의 상담회인 ‘2019년 북미 DPBB 수출컨소시엄’을 진행했다 약 175만 달러의 상담 통해 향후 약 22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DPBB(Direct Presentation to Big Buyer)란 중소기업 제품을 Walmart, CVS, BestBuy, Amazon 등 미국 대형 유통망 바이어에게 직접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이다. 특정 장소를 빌려
박원순 시장은 7일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박람회에 참석한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말했다. 전 세계 50여 개국의 관광업계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관광박람회로, 서울시와 ㈜코트파가 공동 주최했다.‘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는 4일(6.6.~9.) 간 코엑스에서 열렸다. ▴해외바이어-국내 셀러 간 비즈니스 상담을 하는 ‘트래블마트’ ▴국내외 최신 관광트렌드를 체험하는 ‘관광홍보전’ ▴최신 관광정보를
박원순 시장은 7일 오후 5시45분 경북도청 사림실(3층)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만나 '서울특별시-경상북도 간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지난 5월22일(수) 발표한 '서울시 지역상생 종합계획'에 따른 것이다. 협약을 통해 두 지자체는 ▴서울-경북 지역상생 청년일자리사업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및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확대 ▴귀농 희망 서울시민 맞춤형 지원 ▴문화예술 상생 콘텐츠 발굴 및 관광 공동마케팅 추진한다.서울관
북유럽을 대표하는 나라 가운데 하나인 덴마크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가 경기도 연천군에 조성된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광철 연천군수, 김태형 ㈜더츠굿 대표는 7일 오후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덴마크 테마파크 조성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했다.덴마크테마파크는 연천군이 추진 중인 연강포레스트 일부에 조성되는 자연과 놀이시설이 함께 한 복합 휴양시설이다. 연강 포레스트는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 71만7천771㎡ 규모 부지에 추진 중인 농촌관광휴양단지로 덴마크 테마파크는 이 가운데 7만8천35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토요타, 벤츠, 혼다, 스바루, 만트럭, 스즈키 쌍용자동차 등 7개 자동차 총 23개 차종 4만9천360대 및 만트럭 건설기계(덤프트럭) 8개 모델 69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ES300h 등 9개 차종 3만7천262대의 경우 자동차 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빛 반사율)이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49조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 리콜에 들어간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서해평화협력시대 중심도시 인천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접경지역 지자체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6.15남북공동선언 19주년에 맞추어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서해평화특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해평화협력시대 중심도시가 인천임을 알리고 평화분위기 확산을 위한 5개분야 19개의 붐업(Boom-Up)사업들을 집중 추진하고자 한다 우선, 평화도시로서의 국제적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국제적 평화네트워크인 평화시장회의(Mayors for Peace)에 6월중 가입한다. 평화시장회의는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