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유윤상)는 5일 경찰서 강당에서 책임수사관으로 선발된 이승민 형사과장(형사분야), 주성운 강력4팀장(수사분야)에게 ‘책임수사관’인증서를 각각 수여했다.책임수사관 인증제도는 2021년‘책임수사 원년의 해’를 맞아 경찰청에서 처음 실시한 제도로서,‘책임수사관’은 예비·일반·전임·책임수사관의 4등급 중 가장 높은 단계의 수사관으로 수사경력 10년 이상인 수사관을 대상으로 시험·심사 등의 엄격한 절차를 통해 선발했다.이 번 제1회 책임수사관선발에는 전국에서 2192명이 지원하여 90명을 선발했다.
(강화 관문 경관개선 조감도)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시도 경계인 강화대교 입구에 역사 고도(古都) 관광도시 강화군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한다.군은 강화읍 갑곳리 산 6-3일원에 48국도를 횡단하는 길이 42미터, 차량 통과높이 5.5미터, 최고 높이 11.5미터의 규모의 상징조형물을 설치해 역사성과 미래비전을 부각하고 랜드마크화할 방침이다. 상징조형물은 강화읍성 대문 중 동문의 망한루를 모티브로 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하고 미디어 기능을 구현해 강화군의 역동성을 표현할 계획이다또한, 상징조형물 상단의 육교와 전망대를 통해 복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4일 옹진군 영흥도를 인천 에코랜드 최종 후보지로 확정 발표하며, “영흥을 환경특별시 인천의 중심이자 친환경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특별한 섬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인천 에코랜드(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을 영흥의 재도약 기회로 삼아 ‘친환경 특별섬’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것이다.박 시장은 이날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 자체매립지 (가칭)인천에코랜드 조성계획(안)’을 발표했다.조성 계획에는 후보지 확정과 더불어 주민 수용성 강화를 위한 ‘영흥 제2대교 건설’, ‘영흥 종합개발계획’
인천 단두곳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은 남동구 간석역으로 확장이전해 서울, 부천 수도권으로 보건복지부 관절질환 전문병원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국제바로병원은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확장이전되며, 진료는 3월 8일부터 진료개시가 시작된다. 이번 확장이전은 척추관절 환자의 물리치료를 동시 인원 100여명 이상이 가능하도록 초대형으로 설계하였고, 전문병원 설비시설 기준인 24시간 무균수술실 크린룸이 기본으로 설치된다. 환자동선을 12년간 노하우로 1~2분내 어디서든 진료실과 비수술치료실이 이동가능 하도록 동선을 줄였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2021년 3월 4일 수원시 하동에 위치한 수원 하동 수소충전소 구축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수원시 1호 수소충전소인 수원 하동 충전소는 환경부 민간보조 공모사업으로 설치 중이며 국비 15억 원, 민간 15억 원 등 총 30억 원이 투입되었다.충전용량은 시간당 25kg으로 하루 60대(5대/시간, 12시간 운영)까지 충전이 가능하여,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원 하동 충전소는 예비 시운전 등 마무리 공정을 거쳐 3월말 상업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안세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코레일관광개발(주)(대표이사 정현우)와 함께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봉사자를 연계하는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4일 한국사회복지회관(마포구 공덕동 소재)에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주)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돌봄활동 후원물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은 돌봄봉사자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말벗, 가사지원 등의 돌봄활동을 하고, 이를 포인트로 적립하여(1시간 1포인트) 본인이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경·검 수사권 조정을 골자로 한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이후 해양경찰 처리 사건에 대한 검찰의 보완 요청 등 건수가 2.18%로 변화된 수사절차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수사권 조정 이후 50일간 해양경찰청이 처리한 사건을 분석한 결과, 송치, 불송치, 자체 종결은 총 4,126건으로 집계됐다.검찰의 수사에 대한 각종 요구 또는 요청 건수는 90건으로, 대부분 송치 사건에 대한 증거 보완이었다. 불송치 사건에 대한 재수사 요청이나 고소인의 이의 사건은 없었다.제도 시행 초기에 우려되었던 혼란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일부터 화도면 선수선착장에서 서도면(주문도,볼음도) 단축‧분리항로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항에 나선다.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조택상 인천광역시 균형발전 정무부시장,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신희백 삼보해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단축‧분리항로 개통을 축하했다.행사 전 방역소독 작업을 완료하고 발열검사와 마스크착용 확인 등을 거치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참석인원 80명 이하로 간소하게 진행했다.서도면을 향하는 여객선
LH 임직원의 광명·시흥 신도시 토지 사전 투기 의혹과 관련해 시흥시 공직자 전수 조사를 시행한다. 지난 2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과 참여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LH 직원들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시흥지구에서 사전에 100억 원대의 토지를 매입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민변과 참여연대에 따르면, 2018년 4월부터 2020년까지 6월까지 LH 임직원과 배우자 등 10여 명이 시흥시 과림동과 무지내동 일대 약 7천 평의 토지 지분을 나눠 매입했으며, 토지 구매 대금은 100억 원, 금융기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다음달 23일까지 ‘해양경찰 과학수사 대표 이미지(CI)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경‧검 수사권 조정과 더불어 해양경찰 과학수사의 정책적·제도적 기틀 마련을 위한 첫 걸음으로써,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해양경찰 과학수사를 대표할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는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개발 항목은 ‘심벌마크’, ‘로고타입’, ‘시그니처’ 등 3개 항목으로 나뉜다.작품은 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artrush@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해양경찰청
인천시가 아동 학대와 관련한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3일 오전 열린 복지분야 현안회의에서 박남춘 시장이 아동 학대사건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긴급 지시했다.이번 긴급 지시는 지난 2일 중구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 의심 사망사건과 관련해 시 차원의 신속한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박남춘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아동 학대와 관련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기 듣는 게 중요하다”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현 제도에 허점이 없는지 등을 잘 살
인천시의회 ‘인천 섬 생태 및 지질연구회(인천섬연구회)’는 최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섬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인천 섬의 생태 및 지질학적 가치를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문기관인 (사)인천섬유산연구소 김기룡 소장을 초청해 인천 섬의 현 상황을 청취하고 정책 제언을 위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인천섬연구회 김병기 대표 의원은“작년 연구 활동을 통해 백령·대청도가 최근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생태·지
기업들도 수소차 산업 육성, 수소산업 기반 구축 등에 적극 투자박 시장, 국무총리와 정의선·최태원 회장 만나 지원 및 협력 건의인천시가 수소산업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인천시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기업 등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일 SK인천석유화학 행복드림관(서구 소재)에서 인천 서구, 현대자동차(주), SK E&S와 ‘수소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박남춘 인천시장과 협약 당사자인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공영운 현대자동차(주) 사장, 추형욱 SK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3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평택·당진항 및 인근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집중점검 및 민·관 합동 미세먼지 저감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3일~ 4일까지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 및 찾아가는 DPF 클리닝 서비스, ▲항만 및 산업단지(포승 산단, 고대·부곡 산단) 오염물질 배출 점검, ▲미세먼지 저감 실천유도를 위한 민·관 공동 캠페인(3.3)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평택·당진항만은 수도권과 중부권 물류·수송산업의 거점 지역으로서 대형 화물차 및 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 2-➂단계 개발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달 26일 토지대장, 지적도, 경계점좌표등록부 등 새로운 지적공부를 확정·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확정·시행되는 지적공부는 청라 2-➂단계 개발사업 가운데 부지 조성공사가 완료된 국제업무단지 및 해변·노을공원 등의 부지이며 미 준공된 하천부지는 제외됐다. 총 686필지의 지적공부는 폐쇄됐고 110필지(1,551,284.1㎡)가 새로 작성·등록됐다. 또한, 지목별로는 △‘공원’이 전체면적의 40%(606,922.2㎡)를 차지했고 △
인천 계양구 의회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1일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참배했다.김유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방역조치에 따라 개별적으로 기념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으로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했다.계양주민 600여 명이 일제에 항거하여 독립만세를 외친 황어장터는 강서 지방의 최초의 만세운동 지로 인천과 전국의 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 장소로 2005년 5월 국가보훈처로부터 현충시설로 지정됐다.김 의장은 “오늘 이 날이 우리
(청장 김홍희)은 인천 영흥수도에 대한 선박교통관제* 서비스를 3일부터 정식 제공한다고 밝혔다.* 선박교통관제(VTS : Vessel Traffic Service) : 선박교통의 안전을 증진하고 해양환경과 해양시설을 보호하기 위하여 선박에 대해 안전 정보 및 항만의 효율적 운영에 필요한 항만 운영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곳은 항로 폭이 370에서 500미터로 좁은 해역이지만, 어선이나 유선, 중형 선박 등 많은 선박이 항해하고 있어 안전에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2017년 12월에는 낚시어선과 급유선이 충돌해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
- 국무총리 주재 3차 수소경제위원회 통해 「SK 수소 사업 계획」 청사진 발표- SK, ‘25년까지 수소 생산-유통-소비 생태계 구축 18.5조 투자…고용창출효과 20.9만명- ’23년 세계 최대 규모 액화 수소 플랜트 완공 및 ’25년 총 28만톤 친환경 수소 공급- 인천시와 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현대차와 ‘한국판 수소위원회’ 설립 등 전방위 협력- 최태원 회장 “SK, 수소 생태계 조성 가속화를 통해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 SK가 향후 5년간 약 18조원을 투자해 국내 수소 생태계 조성에 본격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인천계양갑)은 사회적 연대와 협력으로 대한민국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연대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세계 각국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면서,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사회구조의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고령화·양극화가 중대한 사회 문제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으로, 이 중에서도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양극화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3/4분기 가계동향조사에서 소득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
오늘의역사(1900년대)1월15일05년 일본 헌병대, 경성 일원의 경찰권을 장악, 왕궁 수비 09년 나철, 대종교 창시. 15년 윤상태˙서상일˙이시영 등 30여명 달성군에서 조선국권회복단 조직.23년 김약수·변희용을 비롯한 60여 명이 흑도회를 이탈 사회주의 사상 단체인 북성회 조직. 33년 조선 - 일본간 연락전화 개통46년 남조선 국방 경비대 창설(한국 육군의 모체). 49년 해군대학이 해군사관학교로 개칭 50년 한-일, 무선전화 개통57년 독립운동가 지청천 장군 세상 떠남59년 신 보안법 발효64년 민주당, 3분 폭리 사건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