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가 말한 유명한 명언이 있다.

"A lot of times, people don't know what they want until you show it to them."- Steve Jobs -

대부분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그것을 눈앞에서 보여 주기 직전까지는 자신이 실제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2000만 수도권사람들과, 5000만 대한민국사람들, 그리고 80억 전세계사람들 대부분은 고흥이라는 지리적 인식은 물론 고흥에서 커피가 생산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마케팅관점에서는 모른다는 것이 강한 장점인것이다.

 

첫째로, 고흥은 인구소멸고위험군1위 지역이다.

2020년까지는 영덕군과 함께 미세먼지 측정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일정도로 대한민국 최고의 오지이지만, 반대로 그만큼 청정지역인곳에서 자라는 로컬커피인것이다. ​그러한 청정의 이미지를 부각시켜야만 한다.

 

두번째, 전국최대 지리적표시 등록 지역

김, 유자, 한우, 마늘, 석류, 미역, 다시마 총 7품목으로 지리적표시제로 대한민국에서 최다로 등록되어있는 국가가 인정하는 특산물이 많은 지역이다.

커피의 사례로보면 예멘의 모카(Mocha), 인도네시아의 자바(Java) 등이 지역명칭이 브랜드화 된 대표적인 사례인데, 지리적 표시제의 도입은 지역 특산의 국산 명품 브랜드를 육성함으로써 지역문화 정체성 제고와 장소마케팅을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서 지역 문화산업 진흥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

​제8번째 지리적표시제로 로컬커피를 등록하는것을 목표로 하는것도 중요한 이유이다.

세번째, 이미지포지셔닝을 위한 컨셉

HIDDEN  메인을 숨기고 커피를 부각시키고

BIG SCALE 큰 규모를 홍보하며

SENSATION 뭔가모를 큰 창의적 새로움을 더하여

OUTBOUND  더 넓은 세계를 타겟으로하고

MISTERY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키어

TRENDY 스페셜티 로컬커피의 유행을 최초로 선도한다

HIGH TECH 나로호 항공중심지역의 잇점을 살려 하이테크기술을 접목하고

SUSTAINABLE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성하여

ECO-FRIENDLY 친환경을 접목해서

ZERO WASTE 재활용기반의 농업을 블랜딩하고

커피를 플랫폼화한 가장 오지에서 만드는 기적 하이테크 그리고, 가장 스타일리쉬한 농업,

한국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고,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며, 한국에서 가장 정정당당한 커피가 바로 대한민국로컬커피의 선구자 고흥로컬커피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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