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로컬커피란 생산량, 맛 이라는 기본팩터를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것인지?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될것인지? 사람들에게 어떻게 평가될것인지의 융합적 관점에서 그 고민은 시작된다.

성공한 글로벌 스페셜티커피 브랜드들은 마케팅 성공요소중 ‘브랜딩’을 최우선으로한다.

그래서 ‘고흥로컬커피’도 이제부터 강력한 BRANDING이 필요할때인것이다.

생산, 커피숍 운영만으로도 힘든데 브랜딩이라굽쇼? 라고 애기할수있지만, 브랜딩이란 장사/사업/기업, 심지어 사업단 등 누구에게나 필요한것이다. 브랜딩은 사람들이 인식하는 방식중 하나이므로 로컬커피 브랜딩은 사람들이 인지하는 포괄적방식이므로 반드시 최우선되어야 한다.

​커피와같이 자주먹는 주식임에도불구하고 한식분야에서 최하등취급받던 김밥이라는 가장 흔한 아이템을 김밥세계화에 올려놓기까지 남다른 창의적 브랜딩기법을 적용한 락셰프의 김밥세계화에서 고흥로컬커피의 발전방향을 찾아보자.

락셰프의 김밥세계화는

첫째, 김밥을 대한민국 전통식문화 카테고리화

둘째, 김밥전문자격시스템을통한 전국민 김밥전문인화

세째, 지역컨텐츠 발굴로인한 지역가치 리플레이스라는 비전을 가지고 KIMBOP이라는 단어는 창조하여 사용하연서 김밥과는 그 차별성을 엄격히 구별하였다.

그리고 김밥을 팔지않고 김밥과 김을 성공시킬수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1996년, 런던의 일식레스토랑에서 김밥이 일본것이라는말에 충격을 받고 김밥/스시공부를 시작하여우리의 식문화인 김밥을 무조건 일본것이라하는 셀프무시정신을 누르기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된다.

이후 일본 스시 최고챔피언에게  기술을 전수받아 하이엔드김밥기술의 초석을 마련하게된다.

또, 일본현지 세계최대녹차경연대회인 일명 '일본시즈오카녹차콘테스트'출전 개인전 최고상 금상을 받아 김밥셰프로서의 일본인셰프 위에 올라서게 되었으며,

일본 최고 사케전문가의 기준인 일본사케소플리에 '키키자케시'를  거의 최초시기에 획득하여 김밥 체계화, 전문화의 기틀을마련함으로서 글로벌3대미식문화와 세계에서 미슐랭별을 가장많이 보유한 미식선도국가 일본이 자랑하는 스시+녹차+사케 글로벌 일식셰프분야 최초 그랜드슬림하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이후 ‘김밥식문화’와 ‘농식문화’라는 ‘플랫폼’을 만들고 ‘사회적기업’을 설립하여 김밥과 농업이 전달하는 ‘사회적책임’과 ‘식문화’을 강조해왔는데 특히, 김밥전문가양성과정, 김밥전문가인증사업, 대한민국김밥경연대회, 김밥발레단, 김밥음악단, KIMBOP ART등의 세부 식문화를 선보이며 글로벌 대중들이 김밥의 가치를 높이볼수있도록 그 위상을 극대화시켰다.

이로서 김밥은 한식세계화의 대열에 오르기 시작하였고 ESG-BASED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탑미션 설정 ‘김밥으로 애국하기’ 수많은 국제국가대표무대에서 초청받고 김밥을 선보여왔다.

프랜차이즈엔 안테나샵이 필요하다는 정설을깨고 단1개의 김밥조차도 한국대중에게 먹이지않고 대기업 프랜차이즈 제안이 왔고, 단1조각의 김을 만들지않고 대기업 브랜드 김을 만드는것을 가능케 하였다.

이와같이 글로벌 불모지, 김밥 그리고 그 기반을 뒷받침했던 빛을 발하지 못했던, 농가요리세계화의 시작이 가능했던 이유는 사소한 주변의 버려진 자원들을 기반으로 모든 지식과 네트워크의 동원,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과 다각도의 시도, 과감한 투자, 중장기적 플랜 등을 밑천으로 포기없이 해낼수있었다.

​대한민국 로컬커피가 인식해야할 가장 중요한 핵심은 ​락셰프 김밥을 체험한 사람은 있어도 락셰프 김밥을 먹어본 한국사람은 없다는것이다.

​락셰프는 김밥을 팔지않고 대한민국 식문화를 팔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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