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인천본부, 이웃돕기 성금 기탁

[미디어뉴스] 인천 중구는 지난 17일 신한은행 인천본부와 이웃돕기 성금 후원을 위한 기탁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작년 인천중구청지점에서 6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천500장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을 이어갔다.

김광수 신한은행 인천본부 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구와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중구와의 인연이 길게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에 성금을 기탁해주신 신한은행 인천본부에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 관내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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