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개최된 클라우데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 서밋 행사

굿모닝아이텍이 클라우데라가 수여하는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Guy van den Berg 파트너 세일즈 디렉터 APJ, Philippe Mariner 클라우데라 본사 VP Business Development 담당,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PrevNext

가상화·클라우드·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최근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글로벌 기업 클라우데라(Cloudera Inc./NYSE: CLDR)가 수여하는 ‘올해의 파트너상’을 받았다. 

클라우데라 한국지사(지사장 강형준)에 따르면 굿모닝아이텍은 올 한 해 동안 국내 파트너사들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과 최고의 사업 실적을 기록해 싱가폴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클라우데라 APAC 파트너 서밋 행사에서 이 상을 수상하였다. 

굿모닝아이텍은 하둡 기반의 세계적인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클라우데라의 파트너다. 약 450개의 공공, 제조 분야 기존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축적된 클라우드 가상화 구축 노하우를 지니고 있으며 빅데이터 인프라, 컨설팅, 구축 개발 등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캐피탈,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스마일게이트, 포스텍 등 금융, 공공, 서비스 부문 고객사들로부터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연이어 수주한 바 있다. 

클라우드 분산 빅데이터 플랫폼인 클라우데라는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빅데이터의 수집, 저장 그리고 분석을 가능하도록 해 주고 유연한 확장성을 가진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은 가상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웨어를 비롯해 시스코의 서버, 넷앱 스토리지, 백업 및 재해 복구를 위한 Veeam, VERITAS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150여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에 가까운 국내 최다 ‘가상화 및 빅데이터 관련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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