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기관,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 등 682개소 운영

▲ 충청북도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미디어뉴스] 충청북도는 설 연휴기간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기관, 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 약국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24시간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을 운영하고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보건기관 59개소, 병·의원 322개소, 약국 280개소를 운영해 지역주민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설 명절 운영 의료기관 등은 보건복지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도 및 시·군 보건소 누리집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설연휴 문여는 의료기관’검색방법 : 붙임2 충북도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 운영 현황 파악 및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응급진료 상황실을 도 및 시·군 보건소에 설치·운영하는 등 연휴기간 동안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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