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동안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분야 등 10개 반 운영

▲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미디어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분야 등에 대한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반은 총 10개 반으로 구성된다.

▲총괄반 ▲생활민원처리반 ▲재난안전상황반 ▲산불화재상황반 ▲환경오염상황반 ▲청소대책반 ▲도로복구상황반 ▲수송대책상황반 ▲응급진료·감염관리반을 운영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두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생활민원 접수와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을 추진해 구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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