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스케일이 다른 컴백 무대 ‘Super Lady’ 파워 ‘이유 있는 자신감’

▲ 사진제공 = 각 음악방송 캡처
[미디어뉴스] 그룹 아이들이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29일 정규 2집 ‘2’로 컴백한 아이들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역대급 스케일로 타이틀곡 ‘Super Lady’의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먼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블랙 보디수트를 맞춰 입고 등장한 아이들은 전례 없는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성공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KBS 2TV ‘뮤직뱅크’에선 데님과 레드 컬러를 매치한 의상에 군모로 포인트를 더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역시 올블랙 착장을 소화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 강렬한 퍼포먼스 속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까지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SBS ‘인기가요’에서도 아이들은 헤어부터 의상까지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무게감을 더했다.

더욱 탄탄해진 라이브와 함께 당당한 워킹, 경례 동작 그리고 파워를 과시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곡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전달했다.

아이들은 이번 신보로 독보적인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180만 장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이들은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와 유럽 앨범 차트를 비롯해 24개 지역 및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100 차트 정상에 오르며 남다른 위상을 실감케 했다.

특히 성공적인 무대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아이들은 앞서 미니 6집 ‘I feel’로 초동 116만 3,395장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신보 ‘2’로 초동 판매량 153만 장을 돌파,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쥠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하게 됐다.

한편 지난달 29일 컴백한 아이들은 ‘Super Lady’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