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동구, 18세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접수
[미디어뉴스] 인천 동구는 올해 18세 여성청소년에 대한 보건위생물품 지원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8세 여성청소년이 대상이다.

대상자는 생리용품 구입 전용 인천e음카드를 통해 1인당 월 1만3천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는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며 인천e음 어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금은 오는 3월 18일부터 지급되며 인천e음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전용 구입관 온라인몰 또는 인천지역화폐 가맹을 한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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