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8세 여성청소년이 대상이다.
대상자는 생리용품 구입 전용 인천e음카드를 통해 1인당 월 1만3천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는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며 인천e음 어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금은 오는 3월 18일부터 지급되며 인천e음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전용 구입관 온라인몰 또는 인천지역화폐 가맹을 한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안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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