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퍼포먼스 퀸’ 귀환 알린 ‘Super Lady’ 컴백 무대 ‘독보적 아우라 발산’

▲ 사진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미디어뉴스] 그룹 아이들이 첫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아이들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2집 ‘2’의 타이틀곡 ‘Super Lady’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 앞서 진행된 미니 팬미팅에서 아이들은 “저희의 가장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다”고 신곡을 소개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워킹이 인상적인 챌린지 구간을 짧게 선보이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진 ‘Super Lady’ 무대에서 아이들은 반짝이는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보디수트 착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스케일 속 각 잡힌 대형과 다이내믹한 안무 구성을 자랑하며 ‘퍼포먼스 퀸’ 타이틀에 걸맞은 존재감까지 발휘했다.

‘Super Lady’는 이 세상 모든 ‘슈퍼 레이디’에게 전하는 곡으로 각자가 가진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한 내용이 가감 없이 담겼다.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함께 힘을 합쳐 전진하자’라는 메시지 속 아이들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돋보인다.

앞서 아이들의 정규 2집 ‘2’는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와 톱 100, 유럽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24개 지역 및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막강한 글로벌 음원 파워를 증명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은 신곡 ‘Super Lad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늘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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