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6인 6색 OST 예고…세련된 보컬+다양한 음악 스타일 선보인다

▲ 사진 제공 = (주)블렌딩, 각 아티스트 소속사(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메바컬쳐, 엠피엠지 뮤직, 빌엔터테인먼트, 굿투미츄, 인플래닛)
[미디어뉴스]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의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남과여’ 는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동해, 이설 주연의 드라마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19일 SNS를 통해 세련된 보컬과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포함된 ‘남과여’ OST 라인업을 공개해 음악팬들과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우주소녀의 음색 여신 ‘설아’와 크래비티 ‘태영’이 함께한 달달한 듀엣과 R&B 싱어송라이터로 독보적인 존재로 손꼽히고 있는 ‘따마’, 탄탄한 보컬을 바탕으로 농익은 감정을 전달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포함됐다.

또한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민서’, 독보적인 보컬 톤으로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지바노프’, 그리고 신예 여성 R&B 솔로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거니’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20대 청춘들의 현실 연애를 그리고 있는 스토리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선 트레일러 영상들로 높아진 드라마 ‘남과여’에 대한 기대는 물론, 첫 방송 이전부터 감각 있는 OST가 탄생할 것이 예고되며 해당 작품과 사운드트랙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펼쳐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동해와 이설의 7년 연애 서사가 담긴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12월 26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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