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장찬옥)는15일 ‘안전속도 5030 대국민 참여 캠페인’ 우수 운전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국적으로 최종 선발된 우수 운전자는 총 6명으로, 인천에서는 장기준 시민, 박충호 시민 등 2명이 수상했다.

이번 캠페인은 ’21년 안전속도 5030 전국시행의 원년을 맞아 안전운전 실천을 통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T-MAP 내비게이션 이용 운전자의 안전속도 5030 서약 및 실천에 따라 후원기업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인천본부 장찬옥 본부장은 “이번 시상은 사람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안전속도 5030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신 분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참여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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