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다와락 축제’ 개최

[미디어뉴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11일 청소년이 주도하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다와락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제공 및 청소년들이 앞으로 맞이할 미래시대의 환경에 대한 자원순환 인식 개선과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행사 내용은 환경체험부스존 전시존 청소년 동아리 및 평생교육 발표회 등으로 특색 있게 구성되어 있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관내 아동 및 초·중·고등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이 주도하고 참여하면서 환경의 자원순환을 쉽게 이해하고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 마련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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