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 팬클럽‘닻별’, 남동구에 이웃돕기 후원품 앨범 CD 기탁
[미디어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가수 박서진의 팬클럽‘닻별’으로부터 앨범 CD 8,240장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기부받은 앨범 CD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남동구 내 사회복지시설로 배부될 예정이다.

남동구청 관계자는“매번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닻별’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가수 박서진의 노래를 듣고 마음을 채울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팬클럽‘닻별’은 지난해 연말에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기탁했으며 이번 추석에는 592만원을 남동구에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 그룹에 헌액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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