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N,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계속될 日 라이브 이벤트·팬미팅 ‘특별한 추억 예고’

▲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미디어뉴스] 그룹 TFN이 일본 라이브 이벤트 및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FN은 오는 10월 28일부터 도쿄 그리고 오사카에서 ‘2023 TFN LIVE TOUR EVENT in JAPAN The Chapter’를 개최한다.

이번 TFN의 라이브 이벤트는 10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도쿄에서 12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오사카에서 진행된다.

TFN은 해당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코너와 스페셜 스테이지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TFN은 라이브 이벤트 이후 12월 17일 총 2회에 걸쳐 도쿄 니쇼홀에서 팬미팅 ‘Dear My edelwelss’로 열기를 이어간다.

올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TFN은 오직 글로벌 에델바이스를 위한 공연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 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약을 펼쳐온 TFN. 이들은 일본 데뷔 타이틀 ‘Run up’으로 빌보드 재팬 인기 앨범과 앨범 판매량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줬고 호주 아이튠즈 K팝 앨범 및 음원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K팝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자랑한 바 있다.

특히 2023년에도 ‘TFN JAPAN LIVE TOUR 2023 ‘BEFORE SUNRISE’’ 투어를 통해 팬들과 함께한 TFN은 일본 데뷔앨범 발매 이후 약 1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OUR TEEN:YELLOW SIDE’를 공개, 전작을 잇는 탄탄한 서사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다.

TFN은 일본 외에도 남미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대디 양키, 말루마, 나티 나타샤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뤄온 TFN은 필리핀에서 진행한 첫 팬미팅에서 약 7000여명이 모이는 쾌거를 이루는가 하면, 최근 남미 팬들을 위한 ‘ICE CREAM’을 발매하며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일본 열도를 물들일 TFN의 일본 라이브 이벤트 및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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