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팝 선두주자’ 요아소비, 내한 공연 앞두고 ‘엠카운트다운’ 출격

▲ 사진 제공 = 리벳(LIVET)
[미디어뉴스] ‘J팝 선두주자’ 요아소비가 내한 공연에 앞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밴드 요아소비가 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 무대를 선보인다.

요아소비의 대표곡 ‘아이돌’은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애니메이션 주인공 호시노 아이의 안타까운 삶이 담긴 가사로 원작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곡이다.

이후 수많은 K팝 아티스트가 참여한 댄스 챌린지 영상이 각종 플랫폼에서 사랑받았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78일 만에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서는 등 ‘아이돌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요아소비는 아야세와 이쿠라로 구성된 혼성 밴드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아이돌’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데뷔곡 '밤을 달리다'가 빌보드 재팬에서 스트리밍 누계 조회 수 10억 회를 돌파, 일본 아티스트 최초로 ‘빌리언 히트’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렇듯 전 세계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J팝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요아소비. 오는 12월 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단독 내한 콘서트를 앞두고 국내 음악 방송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이 주최하고 원더로크가 주관하는 요아소비의 내한 공연은 10월 4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요아소비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 오후 6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