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오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에서 시리즈 마지막 공연 예고

▲ 젊은 층 공략한 강동문화재단의 밴드공연 시리즈 마지막 주인공은‘유다빈밴드’
[미디어뉴스] 강동문화재단에서 지난 3월부터 야심 차게 선보인 밴드공연 시리즈 ‘Dear Next Generation’이 어느덧 마지막 순서를 맞이했다.

오는 9월 28일 오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무대에 오를 유다빈밴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유다빈밴드’는 보컬 유다빈을 주축으로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친구들이 함께 만든 밴드다.

이 밴드는 특히 친구 같은 친숙함, 가사에 중점을 둬 진심이 깃든 가사, 목가적인 사운드 연출 등을 주 무기로 듣는 이에게 편안함과 힐링을 선사하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쿠스틱한 소규모 사운드부터 락킹한 스타일까지 폭넓은 장르를 다루고 있는 ‘유다빈밴드’는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 능력을 갖추고 있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페스티벌 공연에 초청받거나 드라마 ‘치얼업’,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과 재능을 뽐내고 있는 신예 밴드다.

또한, 지난 6월 25일에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그리는 신곡 ‘항해’를 발표하며 대중들의 많은 공감을 얻어냈고 8월 18~20일 예정되어 있는 단독 공연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 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강동아트센터 무대에서 선보일 ‘유다빈밴드’의 공연은 새로운 앨범의 레퍼토리를 포함한 세트 리스트로 약 70분간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젊은 세대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밴드시리즈를 진행하면서 강동아트센터에 가득 채워지는 젊음의 에너지를 느꼈다”며 “올해 선보인 ‘Dear Next Generation’를 첫 시리즈로 2024년에도 새로운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리즈를 이어 갈 예정이며 젊은 층을 공략한 다양한 공연 기획으로 강동아트센터에 에너지와 열기를 채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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