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동·아시아 유일 NGS 표적농축 패널... 합성 기술 보유, 고품질 NGS 커스텀 패널 글로벌 공략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2월 3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 규모의 진단 전문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0(이하 메드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셀레믹스는 2013년 설립 이래 해외기업이 주도하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시장에서 고품질 NGS 패널·시약·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한국 소재의 ‘바이오소재 기술기업’이다.

셀레믹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원하는 유전자, 핫스팟(hotspot) 및 네 가지 모든 변이만을 선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NGS 커스텀 패널’과 신약 개발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항체 발굴 가속 솔루션 ‘트루레퍼토어(True Repertoire™)’를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맞춤 의학 및 동반진단에 대한 관심과 유전질환 조기진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BRCA1/2 패널 △Pan-Cancer 패널 △약물 유전체 패널 △CES(Clinical Exome Sequencing) 패널이 큰 인기를 끌었다.

김효기 셀레믹스 대표는 “셀레믹스는 2017년부터 매년 메드랩과 같은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과 서비스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자사의 입지를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연구 전략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중동·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유럽 지역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유전체 분석 100달러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고 규모의 진단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는 약 50개국 600여개 업체에서 약 10만여명이 참가했다.

셀레믹스는 의료, 진단, 제약, 육종, 합성생물학, 마이크로바이옴, 학술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바이오소재 혁신 공학기술을 융합, 전 세계의 고객에게 NGS 기반의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오소재 기술기업이다. 

셀레믹스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NGS target capture 패널 합성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3년 설립이래 해외기업이 주도하는 NGS 시장에서 고품질 NGS 패널, 시약,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았다. 

셀레믹스는 그 외에 항체 발굴 가속화 기술 ‘트루레퍼토어’,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BTSeq™’, 고효율 대량 클로닝 기술 ‘MSSIC™’을 보유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ISO9001/ISO13485/GMP 인증을 보유하고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셀레믹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celemic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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