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보항공, 프리미엄 선사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5월~9월 매주 토요일 운항

알래스카 크루즈 선박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인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경이로운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제안한다.

깨끗한 공기와 시원한 빙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고래, 수달 등 야생동물 또한 만날 수 있는 알래스카는 얄궂게도 1년에 단 한번, 5월에서 9월까지만 그 화려한 빛을 드러낸다. 

알래스카를 관광하기 위해 전 세계의 인파가 이 시기에 한꺼번에 몰린다. 알래스카의 날씨는 항상 혹한의 추위가 도사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상외로 5월-9월의 알래스카의 여름 평균 기온은 16도 전후로 비교적 온난하다. 

또한 얼어붙었던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점점 속살을 드러내기 때문에 풍경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시즌이기도 하다.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선사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145년 이상의 풍부한 크루즈 항해 역사를 자랑하며 70년 전부터 알래스카를 항해하기 시작했다. 

침대에서 눈을 뜨면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그림 같은 경치, 매일 7번 이상 제공되는 환상적인 식사,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알차게 짜여 있는 선내의 엔터테인먼트 있다. 

그리고 매번 새롭게 맞이하는 기항지들, 이 모든 것들을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던 클래식한 프리미엄 스타일에 자부심을 더한 여행은 여행자들의 존재감과 품위를 높인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8-9만톤급의 미드 사이즈 선박으로 대형 크루즈 선박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경이로운 대자연의 알래스카 빙하 등을 최대한 근접하게 항해하여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승객 당 승무원의 2:1 서비스 비율로 보다 세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대항 크루즈 선박과 차별화된 정교하고 럭셔리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의 다이닝은 전 세계 미식가들의 끝없는 극찬이 이어지는 최고의 다이닝 만찬을 경험할 수 있다. 총 7명의 셀러브리티 셰프들에 의해 예술적인 시그니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컬리너리 카운슬’이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다이닝을 연구하는 요리 협회를 운영하여 매일 다양하고 완벽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인 다이닝룸과 뷔페 레스토랑, 또는 24시간 룸서비스는 별도의 요금 없이 매일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을 즐길 수 있으며, 그 밖에도 좀 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유료 레스토랑에서 해산물과 스테이크, 퓨전 프랑스 요리, 이탈리안 요리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에서는 매일 밤 더 메인 스테이지에서 라이브 콘서트, 뮤지컬, 코미디 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밴쿠버를 운항하는 피나클 클래스 쉽인 코닝스담호에서는 270도 커브형 대형 LED스크린과 함께 환상적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정통 클래릭 음악을 세계적인 수준의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링컨 센터 스테이지, 멤피스 블루스 클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한 정통 블루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BB킹스 블루스 클럽 그리고 피아노 연주를 통해 50년대~90년대까지 탑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는 빌보드 온보드 등까지 크루즈에서 머무는 동안 한 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시애틀에서 승선하여 알래스카의 주노, 싯카 그리고 케치칸 등을 기항하는 일정이며, 중간에 빙하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레이셔 베이 국립공원까지 만나볼 수 있는 알래스카의 대표 크루즈 일정이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한국사무소: http://www.cruiselin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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