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및 바이오 산업 투자 유치 성공, 혁신적 행정체제 개편 추진으로 시민중심 적극 행정 인정받아

▲ 인천광역시청

[미디어뉴스] 인천광역시가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지방의회·지방행정 등 위상 강화 및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광역자치단체 지방행정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최 : 한국지방신문협회 / 주관 : ㈜한국전시산업원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행정과 상호 간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확대와 대외적 정책홍보를 위한 것으로 앞서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인천시는 민선8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이라는 시정목표를 내걸고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추진을 인정받아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그간 군·구 순서 정상화 및 혁신적인 행정체제 개편 추진을 비롯해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 투자유치와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성공하면서 1000만 도시, 세계 초일류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박람회에 참가한 인천시는 군·구 순서 정상화 및 행정체제 개편, 백령공항 건설 사업,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등을 전시·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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