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과 기업체, 학교 등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사용할 건강검진버스 1대를 신규로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진버스는 ▲디지털 방사선촬영장비 ▲심전도 검사 ▲원심분리기 등 진단검사 장비 ▲기본 신체계측기 등을 갖춘 특수차량으로, 전문의료진이 탑승해 일반검진과 특수검진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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