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등 판매 활성화... 귀농‧귀촌을 희망 서울시민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박성일 완주군수,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 황인홍 무주군수, 장영수 장수군수, 안호영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박원순 시장은 4일 오후 4시1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서울시와 전라북도 완주‧진안‧무주‧장수군 간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엔 박성일 완주군수,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 황인홍 무주군수, 장영수 장수군수, 안호영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전북 4개 군은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등 판매 활성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에 대한 맞춤형 지원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했다. 

예술단 초청‧방문 등 문화‧예술 분야 교류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 ▴‘서울 혁신로드’를 통한 우수 혁신정책 공유 및 자문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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