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연예 예능의 위엄 ‘하트시그널4’ 지속되는 인기 상승세

▲ 사진제공 = 채널A
[미디어뉴스] ‘하트시그널4’가 화제성 최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23년 연애 지침서로 자리잡은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요즘 연애의 진수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인기 몰이 중이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6월 3주차 TV비드라마 화제성 5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명실상부 연예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뿐만 아니라 TV-OTT비드라마통합 화제성 3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려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비드라마 TV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선 출연자 이주미, 유지원, 신민규, 김지영, 김지민이 나란히 상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프로그램의 화제성과 출연자들의 화제성을 모두 잡아 ‘하트시그널4’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매 시즌 설렘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채널A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하트시그널4’는 3년 만에 돌아온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보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썸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예리한 추리력과 센스만점 입담은 물론 진정성 있는 리액션을 보여주고 있는 시그널 예측단 활약 역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위너의 김진우가 새로운 예측단으로 합류 소식을 알려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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