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는 모든 이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노래

싱어송라이터 박이섭의 번째 싱글 앨범 '우리가 가려 했던 곳은 어디였을까' 포크 발라드 음원으로 오는 6 1 () 정오에 각종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미지 제공= 박이섭 첫 번째 싱글앨범  '우리가 가려 했던 곳은 어디였을까'
이미지 제공= 박이섭 첫 번째 싱글앨범 '우리가 가려 했던 곳은 어디였을까'

박이섭은 포크, 발라드 음악을 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80,90년대 음악과 김광석, 이문세, 밴드 Oasis, 밴드 뜨거운 감자의 음악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그의 신곡 '우리가 가려 했던 곳은 어디였을까' 제목 그대로 듣는 이에게 질문을 던진다. 덧붙여 이번 앨범을 ' 길의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다 해도, 때론 흔들리고 무너지더라도, 묵묵히 지켜낼거란 마음을 담았습니다.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모든 이에게 곡을 전한다'라고 소개했다그리고, 음악 작업을 하며 음악이란 본인의 감정을 담아 건네는 하나의 메세지라고 생각하며 각자의 상황에 대입해 다양한 감정을 느낄 있도록 가사에 가장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박이섭은 “첫 앨범 작업이다 보니, 아는것보단 모르는게 많아서 모든게 조금 새롭고, 모르던 부분을 알아 가는 과정이 힘들면서도 즐거웠던거 같다. 그리고 너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는 전하고 싶다. 전했다마지막으로 이번 앨범을 들을 사람들에게 ' 또한 누군가 소중히 만든 노래를 듣고 위로 받았듯, 또한 소중히 만들고 노래 했다.” 라 전하며 앞으로 따뜻한 위로를 주는 음악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유민 시민기자 (호원대학교 기획연출 4학년)
하유민 시민기자 (호원대학교 기획연출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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