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플러스 대화 후속조치로 7~21일 동별 현안 현장 방문, 주민과 소통

▲ 김정헌 중구청장, 주민들과 ‘구석구석 현장 행정’ 대장정 마쳐

[미디어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11개 동 주민들과 함께 주요 현장을 방문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2023 구민과의 행복한 동행, 희망+플러스+ 현장 방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정헌 구청장이 민선 8기 비전‘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 실현을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시행한 연두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동행, 희망플러스 대화’의 후속 조치다.

7일 연안동·신흥동·도원동을 시작으로 18일 영종1동·용유동·무의도, 19일 신포동, 20일 영종동·운서동, 21일 개항동·율목동·동인천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동별 현안과 관련된 주요 현장을 면밀하게 살폈다.

이 같은 행보에는 지역 대표, 건의자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현장에서 이들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 소통 행보를 보여줬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경우 소관부서에서 현장 브리핑을 하며 주민들에게 진행 과정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기회도 만들었다.

현장 방문에 참여한 주민은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구청장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돼 인천 중구 행정의 발전과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현장을 다니며 건의 사항을 듣는 등 중구의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함으로써, 공감과 신뢰의 구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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