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에서 피어나는 동문의 정’ ‘눈길'

사진=산속친구모임회
사진=산속친구모임회

4월~5월은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코로나 펜데믹 4년차 이제야 마스크를 벗을수 있게 됐다..

봄 산행의 낭만과 정취를 느끼려는 등산객들의 인근산을 찾아 발길이 줄을 잇고있다.

지역 동문이 함께 등산하며 체력 증진뿐 아니라 끈끈한 유대 형성하며

모임 활동을 전개하는 지역 ‘초교동문’ 산행모임이  건전한 문화모임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전북부안 출신들이 모여 활동하는 산행 모임인 ‘산속친구’들이 지난 15일 청계산에서 수도권인근 동문들과 함께하는 산행 모임 활동을 가졌다.

‘산속친구’산행 모임은 수도권지역에 거주하는 전북 부안지역 동문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애향심 고취와 건강한 체력 및 스트레스 해소 등의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산속친구’들 모임은 지역 초교시절부터 지역모임 활동을 통해 맺어진 인연으로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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