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민간 법인‧사업체 등 법인용 제로페이 활성화

박원순 시장은 4일 오후 4시30분 신청사 간담회장2(8층)에서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과 법인용 제로페이 '제로페이 Biz'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로페이 Biz는 서울시와 민간 법인‧사업체 등에서 업무추진비 등 경비를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시금고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이 공동 개발한 서비스다. 지난 4월30일(화)부터 5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쳤다.

협약을 통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회원사가 ‘제로페이 Biz’를 사용하도록 독려한다. 현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원사 총 3천725개 중 서울지역 회원사는 850개다.
 

저작권자 © 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