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우수제휴사 선정, 포상금 세외수입에 귀속

▲ 인천시 인터넷신문‘i-View’, 방송·신문 최우수상 수상

[미디어뉴스] 인천시 공식 인터넷신문 아이-뷰가 연말을 맞아 겹경사를 맞았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인터넷신문인 ‘i-View’가 2022년 오마이뉴스 우수제휴사로 선정됨과 동시에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는 방송·신문분야 최우수상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 ‘i-View’는 그동안 인천의 홍보콘텐츠 확산 차원에서 오마이뉴스와 제휴를 맺고 인천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i-View’가 제공한 인천콘텐츠는 오마이뉴스에 게재돼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왔다.

오마이뉴스는 시에 감사패와 부상을 전달했으며 시는 상금을 시 세외수입으로 귀속시켰다.

‘i-View’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는 방송·신문분야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다양한 콘텐츠 게재와 사이트의 가독성을 높여 우수한 인터넷 서비스 매체로 인정받았다.

유준호 시 공보관은 “2023년에도 인터넷신문 ‘i-View’는 인천의 재미있고 참신한 이야기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View’는 2005년 창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신문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e메일로 뉴스레터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시민이 기자인 객원기자들과 함께 인천의 다양한 콘텐츠 발굴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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