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 4개분야 16개 사업 29개소 시범사업 본격 추진
2018년도 시범사업 대상자는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고, 현지실태조사를 거쳐 추진여건이 우수하고 파급효과가 큰 농가와 단체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식량작물분야, 소득경영분야, 환경농업분야, 도시자원분야 등 4개 분야 16개 사업 29개소다.
올해 교육은 분야별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유의사항과 사업추진 절차, 완료보고, 사후관리 등 제반 행정사항, 보조금 집행관리 요령, 기타 준수사항 등 시범사업 진행 과정 전반에 걸친 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 외 타작물 재배 추진,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도입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술과 시범요인을 투입하는 2018년도 시범사업이 농가 기술수준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