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시군 교통업무 분야를 평가한 결과, 수원시,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를 최우수로, 부천시, 시흥시, 군포시, 양평군을 우수 시군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교통분야 우수시군 평가’는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교통정책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고, 우수시책을 발굴·전파해 수준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경기도가 시행한 제도다.특히 도는 지난 2016년부터 우수 시군 선정의 객관성과 형평성을 담보하고자 인구규모별로 A(60만 이상), B(30만 이상 6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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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환 기자
2019.05.29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