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가 31일 환경부(장관 조명래) 주관 '2019 저탄소 생활 경연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2019 저탄소 생활 경연대회'는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한국공항공사는 ‘환경 친화적인 공항 운영으로 사회적가치 창출’을 환경경영 목표로 삼아 공항이용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실천서약을 했다. 하고, 쿨루프 캠페인, 하늘길 초록동행 등 공항인근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손
서울시는 어린이 놀이 환경 개선과 놀권리 증진, 놀이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행사 '2019 서울놀이주간'을 서울시내 공원과 어린이 놀이터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울시 시정협치사업 '2019 서울놀이터 활성화'사업(부제: 서울, 놀이터를 노래하라)을 통하여 구성된 서울놀이터네트워크가 기획, 진행한다. 서울놀이터네트워크는 놀이터활성화를 위하여 놀이정책제안, 놀이터관련 제도개선, 놀이터 운영 등에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아동 놀권리, 놀이시설, 놀이터운영 등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1일(금) 강원도 고성군 산불피해 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벽돌 10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김영래 이사장은 과거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충남지구 총재까지 지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실천에 앞장서 중소기업계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꾸준히 실천했다.특별히 이번 기부는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상황에 관심을 갖은 김영래 이사장의 추진으로 진행되었으며, 벽돌이 필요한 총 13가구에 지원하여 조기복구에 도움을 주게 됐다.이번에 벽돌 후원을 받은 황금순(가명)씨는 “복구 작업에 가장 중요한 물품인 벽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회유하는 해양 포유류인 ‘혹등고래’를 11월의 해양생물로 선정했다.혹등고래는 긴수염고래과에 속하는 대형고래로, 평균 몸길이가 15m, 체중이 약 30톤에 달한다. 등 위에 혹 같은 등지느러미가 있어 혹등고래로 이름 붙여졌다. 위턱과 아래턱에 혹들이 산재하고 하트모양 꼬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며, 배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검은색 또는 암회색을 띤다. 극지방에서 3~4개월 동안 소형 어류, 동물 플랑크톤, 크릴 등을 먹이로 섭취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먹이를 먹지 않아 ‘간헐적 먹이 섭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전남 지역 최초로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광주광역시는 7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9만1천766명을 넘어서며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다. 특히 광주광역시청 인구 통계(2019년 5월 기준)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북구는 시에서 가장 노인이 많은 지역으로 60세 이상 노인의 31.7%(5만9336명)가 북구에 거주하고 있다. 이중 독거 노인은 1만4천9
경기도 군포제일교회 부설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군포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는 군포시니어클럽에서 지난달 25일 ‘추억의 책가방’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행사는 모든 내방객이 옛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떡볶이, 부침개, 추억의 도시락 등 즉석에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코너 운영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했다.이날 개회식에는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과 한대희 군포시장, 군포시 국회의원, 군포시의회 의원 등 다수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10년 이상 근속 어르신에게 상을 수여하는 순서와 군포시니어클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31일 구청사 1층 광장에서 구민의 인권침해 상담조사 및 구제활동을 통해 도봉구 인권의 구심점이 될 ‘도봉구 인권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도봉구는 2013년 3월 도봉구인권조례 제정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노인·장애인·여성·인권전문가 등 각 분야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조례 제정을 적극 추진해 같은 해 11월 를 제정하며 구민의 인권증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5월에는 개정으로 도봉구 인권센터 설치 및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10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KT 사업화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K-Champ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이 순항 중이다.2017년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누적 56개사를 발굴 및 지원했으며 최근 4개사를 추가 선발했다. 참여 기업은 △알카크루즈(VR/게임 스트리밍 솔루션), △홀로티브글로벌(홀로그램 전용 하드웨어, 솔루션 및 콘텐츠 개발), △레티널(증강현실 스마트글래스용 광학계 솔루션), △이너테인먼트(VR 라이브 팬미팅 서비스 ‘바스타라이브 VR’)이다.10월 29일 개최된 ‘2019 KT 파트너스 데이’에서도
‘DJ의 음악다방, 군고구마, 달고나….’ 서울 성동구 청계천박물관 맞은편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성동구 청계천로 530)을 찾아가면 만날 수 있는 것들이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1일과 2일 이틀간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과 9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으로 청계천박물관 맞은편에 있다. 196
저마다의 소원을 비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11월1일(금) ‘한양도성 낙산공원’에 새롭게 생기는 AR존에서 새해소원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투어서울(iTourSeoul)’ 앱을 켜 소원 영상을 촬영한 후 전송하면 가상의 성벽에 내 소원영상이 뜬다. 조선시대 한양도성을 한 바퀴 돈 후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색적인 사랑고백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울로7017’을 추천한다. 목련무대에 설치된 360˚ 회전하는 특수촬영 장비에 내 휴대폰을 장착하고 찍으면 세상에 하나뿐인 고백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5m
경기도는 30일 오전 10시 수원과학대학교신텍스에서 ‘2019년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합동 졸업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졸업식에서는 인생2막 준비를 위한 학습여정을 끝마친 하반기 교육과정 졸업생 650명이 영광스런 수료증을 받았고, 1년간 운영했던 교육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및 체험부스도 마련됐다.졸업식은 우수 학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료증 수여, 수기공모전 시상, 졸업생 대표 졸업사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올해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됐으며 ▲은퇴 후 재
회장, 부회장, 총무 등 대학생 10명, 청년 6명의 임원을 포함한 273명의 입사생을 회원으로 하는 ‘경기도기숙사 입사생 자치회’가 29일 공식 출범했다.지난 2017년 9월 개관한 이후 입사생 협동조합을 창립하거나 자율방범․소방대원 동아리, 서둔마을 청년탐사대 동아리 활동 등 소규모 자치활동은 있었으나, 입사생 전원이 참여하는 ‘입사생 자치회’를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한 출범식은 1부 출범식 행사와 2부 입사생자치회 총회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대학교 버스킹 밴드 ‘오늘’의 공연을
2009년 첫 시작, 지금까지 2천300만 명이 관람한 서울의 대표축제 ‘2019 서울빛초롱축제’가 오는 1일(금)부터 11월 17일(일)까지 17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구간 1.2km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재)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이 주최․주관하며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하고 ▲타이완관광청, ▲KEB하나은행,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에서 협찬한다.올해 확 달라진 축제는 어른, 아이, 내외국인 모두와 교감할 수 있는 ‘동화’를 소재로, ‘당신의 서울, 빛으로 꾸는 꿈’이라는 주제 아래 청계천 일대가 동화로 빛나
서울시는 문화비축기지에서 국내 최대 비건문화축제, ‘제7회 비건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2일(토)과 3일(일) 양일간 개최한다. ‘비건 페스티벌’은 세계 비건의 날(11월1일)을 맞아 ‘월드비건(World began) 월드피스(World peace)’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비건 축제와 함께 한다.비건 페스티벌은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변화의 위기에서 지구의 모든 생명을 지키고 평화 속에 공존하자는 주제를 전한다. 2016년 5월 시작된 비건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총8회(서울6회/제주 2회) 개최되었으며 600여개의 부스에 5만
국내 최대 고랭지 채소 재배지역인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서 수확된 배추로 만드는 김장 행사가 대관령 부근 고랭지 만두마을과 바우 파머스몰에서 열린다.이 지역은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던 강원도 평창군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으로서 바람과 일교차가 큰 기후로 인해 황태 덕장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대관령 황태 백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대관령 지역의 농촌체험마을 협의체인 평창농촌관광협의회에서 주최한다. 20여년간 오지 전통 마을에서 삭힌 꽁치젓과 현지에서 재배된 좋은 식자재에 쫄깃, 담백한 황태
충남대 WISET 사업단이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엑스포 시민광장을 비롯한 대전컨벤션센터, 대덕특구 일원에서 펼쳐진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를 주제로 5개 분야 4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충남대 WISET 사업단(단장 이선영 충남대 교수)이 운영한 ‘WISET 과학놀이터’ 부스에서는 모세관 현상을 이용한 ‘크로마토그래피 사인펜 만들기’, 물질의 점도 차이와 광섬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반짝반짝 워터볼’참여했다. 전자회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교보문고(대표이사 박영규)와 함께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에게 책을 나눠주는 ‘북모닝’ 행사를 개최한다.공사는 2015년・2016년에도 독서 문화 장려를 위해 교보문고・서울도서관・카페베네 등과 함께 15차례에 걸쳐 광화문역에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인 30일과 11월 27일 총 2차에 걸쳐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시설과 행사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
“올해 공예분야 금손은 누구일까?” 매년 손재주 좋은 여성공예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이 오는 11월 1일(금)~2일(토) 양일간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에서 개최된다. 올해 7회를 맞이한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해마다 60여명의 예비 혹은 초기 여성공예창업가를 발굴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지원하는 서울시 여성공예정책을 대표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여성들이 공예창작과 창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내에서 이루어져 기존 53개 입주기업들이 오픈 스튜디오를
서울시는 구인-구직 미스매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강소&콘텐츠 기업 채용박람회'를 31일(목)에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서울형 강소기업과 콘텐츠분야 우수기업 등 총 18개 기업이 참여, 면접을 통해 총 6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울형 강소기업이란 일자리창출, 기업우수성, 복지제도, 일생활균형이 우수한 기업을 서울시가 선정한 기업이다.이번 채용행사는 강소기업과 콘텐츠기업의 구인-구직 사전매칭을 통한 현장면접 등 실질적인 채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는 CMS 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의 12월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전국진단평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간 전국 센터에서 진행되고, 만6세부터 초등학생 6학년까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전국진단평가는 CMS 영재교육센터의 입학전형으로서 학생의 학습수준과 잠재력을 파악하는 검사 도구이다. 수학적 사고력, 교과 성취도, 문제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6~7세는 연산, 도형, 공간, 논리 영역을 측정하고, 초등1~6학년은 수학적 사고력과 교과능력을 평가한다. 초등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