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인천(Incheon) 한중 이(e)스포츠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선수를 20일(일), 송도에 위치한 트리플스트리트 디(D)동 1층에서 선발했다. 경기는 공식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시범종목인 전략적 팀 전투(TFT)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한 총 701명(리그 오브 레전드 54팀 270명이다. 전략적 팀 전투 431명)의 선수들 중 12일과 13일 양일간 치열한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288명(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는 140개 기업 및 기관의 434부스가 관람객을 맞이한다.우리나라 치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이번 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 치안과 치안한류를 주제로 실제 경찰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첨단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제74회 경찰의 날 기념식과 연계하여 개최된 본 박람회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민갑룡 경찰청장 등 주요인사가 참가하여 우리나라 첨단치안산업 현장을 둘러
광주시 공무원 및 기업인으로 구성된 대표단(단장 신동헌 시장)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 일대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산둥성 국제우호협력 발전대회 및 즈보시 2019국제교류 협력협의회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산둥성 국제우호협력 발전대회는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발전 기회를 공유하고자 산둥성에서 주최한 행사로 광주시 대표단은 산둥성에 위치한 즈보시의 자매도시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했다.특히, 신동헌 시장은 산둥성 성장 및 국제교류도시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포럼에서 인공지능시대와 스마트시티를 주제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수요는 매우 높으나, 세제, 금융, 통관 등 현지정보가 부족하여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LA시에서 코리아 데스크 운영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LA 현지시간) 열린 니나 하치지안(Nina Hachigian) LA 국제 부시장과의 간담회에서 LA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계의 요청사항을 전달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식품, 제약 등 중소제조업의 경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기까지의 절차가 까다롭고, 진출한 기업들도 현지정보와 네트워크가 부족하여 많은
KOTRA(사장 권평오)가 16일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한국 토종 스포츠브랜드 ‘낫소’와 함께 체육용품 기증사업을 진행했다. 크로아티아 올림픽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현지 소외계층의 체육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KOTRA의 사회공헌활동에는 크로아티아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인 모라나 팔리코비치 그루덴(Morana Palikovic Gruden)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밖에도 크로아티아 올림픽위원회 담당자, 여성 아마추어 농구 및 축구선수, 스포츠클럽 관계자, 스포츠용품 배급업체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는 ‘밑반찬 창업실무 직업훈련’ 교육 수료생들과 함께 지난 17일 경기북부 청소년 자립지원관에 반찬 기부봉사를 진행했다.‘밑반찬 창업실무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사회에 재진출할 수 있도록 밑반찬 가게 취ㆍ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과 실제 판매 및 판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수료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실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재단이 운영하는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 행사의 반찬 판매 부스에 참여, 고객분석, 메뉴선정, 가격책정,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무조정실 등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드론 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을 논의, 확정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드론은 정부가 선정한 미래 핵심 성장동력 중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대표 분야로 국민체감도 제고와 신산업 확산을 위해 과감한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향후 지능화, 초연결 등 신기술 접목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확산해 새로운 규제 이슈가 대두될 것으로 전망돼 선제적으로 규제를 혁파하기로 했다”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한국재정정보원(원장 김재훈)이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 소상공인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은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목) 오전 11시, 서울 마포에 위치한 드림스퀘어 서울점에서 한국재정정보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관계를 다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한국재정정보원은 개인정보를 취급하지만 정보보안에 취약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교육을 진행하고, △소상공인 보조금 집행 흐름에 관해 연구·분석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한국재정정보원은 소상
서울시는 19일(토), 조선시대 궁궐의 전형이자 가장 한국적인 공간으로 평가 받고 있는 창덕궁에서 '제26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어진 시제에 따른 과문(답안지) 작성을 원칙으로 하며,'세종실록' 133권 오례(五禮) 가례의식(嘉禮儀式) 중 문과전시의(文科殿試儀)에 따라 재현된다. ‘조선시대 과거제’는 공정한 경쟁으로 인재를 뽑는 선진적인 제도로서 조선왕조 500년의 원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서울시는 조선시대 과거시험 재현행사를 통해 많은 국내외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16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와 항공산업 인재육성과 취업지원, 공항운영 분야 발전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와 경운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항현장 실습 및 공항분야 취업 지원, 항공산업 및 공항운영 관련 발전 과제 공동연구,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산학협업으로 항공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와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하
프로야구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로 각 구단에서는 공식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어린이 전용 또는 어린이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프로야구단 공식 온·오프라인 쇼핑몰과 야구장 인근 노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막대풍선 및 어린이제품 34개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프탈레이트 가소제와 유해 중금속이 검출돼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구단 공식 쇼핑몰 및 노상에서 판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19 인차이나포럼’이 한·중 학회, 기업인, 왕홍 등 420여 명의 중국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디지털 통상시대, 한중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비즈니스 포럼'과 '비즈니스 교류전' 두 개의 큰 틀에서 진행됐다.전자상거래 분야로 중국시장을 공략하려는 인천 기업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중국의 싱크탱크와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지구촌 굶주린 이웃을 위한 빈곤퇴치 캠페인 '쉐어데이'를 17일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17일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전 세계 빈곤퇴치를 위해 자신만의 쉐어데이를 정하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동길을 비롯한 서울 시내 6개 장소(상암MBC, 연남동, 홍대입구, 삼성역, 강남역)에서 사진 전시와 퀴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빈곤실태를 알리고 나눔 동참을 독려했다.쉐어데이 현장에서는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사진을 전시하며 1년에 10번
WMO 조직위원회가 11월 3일 WMO(세계수학융합올림피아드) 한국본선 ‘2019 CMDF(Creative Math Debating Festival)’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9월 열린 WMO 한국예선 ‘2019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에서 선발된 초등학생 3~6학년 300명이 참가한다. 학년별 3인 1조로 팀을 이뤄 팀원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고 토론과 발표로 의사소통능력을 겨룬다. CMDF는 일반 경시대회와 달리 ‘토론하는 수학’, ‘수학적 의사소통’, ‘놀이로서의 수학’에
스위스와 영국 런던에 경북 5개 스타트업이 진출했다. 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요즈마그룹(한국법인장 이원재, 이하 요즈마)과 함께 경북 도내 스타트업 5개사의 성공적인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7일간(10월 6일~13일)의 일정으로 스위스와 영국 런던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에 참여한 경북 소재 스타트업은 △밸런스 트레이닝 운동기구와 ICT기술을 융합한 ㈜건강한친구 △음파를 이용하여 5분 만에 콜드브루커피를 추출하는 ㈜소닉더치코리아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온·습도 및 압력·온도 반도체 센서를 개발했다. ㈜이너센서 △딥러닝 기반의
서울 도심에서 중국 전통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2019 제7회 서울-중국의 날’ 행사가 오는 10월 20일(일)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특별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주한중국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여 대표적인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 톡톡히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오후 2시 개막식에는 진희선 서울시 부시장과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추궈홍 주한중국대사가 참석하여 함께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이번 ‘축제의 장’을 개시하여 서울광장 중앙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중국문화공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이 경기 도내 MDC(제조+디자인+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20일(일)부터 25일(금)까지 홍콩 시장에 진출한다. 경기도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시작된 ‘해외진출 및 판로지원’ 사업은 시장 교육과 컨설팅, 실제 현지 진출까지 지원되는 프로그램이다.선정된 15개사는 기업별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전문가 자문을 받는 등 홍콩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홍콩 진출은 치열한 준비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개사에 한하여 진행되며 5박 6일간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싱가포르(Marina Bay Sands)에서 열렸다. 아시아 최대 MICE 관광 전시회인 '아이티비-아시아(ITB-Asia) 2019'에 참가해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글로벌 회의 및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아이티비-아시아는 메세 베르린(Messe Berlin (Singapore))이 주최하고 싱가포르 전시 컨벤션협회의 지원을 받아 매년 3일 동안 열리는 비2비(B2B) 전시회
암과 투병하는 데 있어 자기 자신의 면역체계를 이용한다는 아이디어는 원래 거의 30년 전 스티븐 로젠버그(Steven A. Rosenberg) 박사가 내놓은 것이다.로젠버그 박사의 이번 에도가와 니치 상(Edogawa NICHE Prize) 수락 연설을 비디오로 생중계함에 따라 종양학 분야에서 새로운 장을 연 그의 치료법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NCRM NICHE 2019 행사에 참가한 젊은 과학자와 임상학자들에게 새로운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이번 행사의 공동 주최 측인 에도가와 과학진화랩(www.eels.to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18일부터 중국 경덕진 국제도자박람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관’展을 운영, 국내 도자시장 판로 개척에 앞장섰다. 올해로 16회째인 중국 경덕진 국제도자박람회는 매년 2천여개 이상 세계도예업체와 150만 여명의 관람객, 3천500여명의 바이어가 찾는 대규모 국제도자행사다.경덕진 국제도자박람회의 특별초청관으로 꾸며질 ‘한국관’展은 약 214㎡ 규모로 도판, 오브제, 생활자기 등 도자 전시·판매 및 도자 제작시연, 테이블웨어 푸드스타일링 등으로 구성·운영된다.‘한국관’展의 메인프로그램인 도자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