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재생전시회 재생된 미래 전과 연계하여 10월26일(목) 전국 지차체공무원 및 대학생 70여 명을 초청하여 서울 도시재생투어를 개최한다.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도시재생전시회 재생된 미래 전이 개관 1달 여 만에 누적 관람객 약 6,000명을 넘어서고 국토교통부, 러시아 공무원과 대학생 단체관람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전시회 연장을 검토 중에 있는 가운데, 이와 연계한 전국 지자체공무원 및 대학생 초청 도시재생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신청 인원은 강원도, 경기도, 충청남도,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 동구 새마을회는 24일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음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날 바자회에서 국수, 과일, 떡 등 판매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월동물품을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 부평구는 24일 산곡동 원적산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교직원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집연합회 통합체육대회인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운동회는 정부지원·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가 통합으로 행사를 개최했으며, 참가 원아들은 가족소품의 기회와 함께 많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천 서구 연희동 서곶자율방범 기동순찰대는 지난 22일 창단 38주년 기념식 및 경로 잔치를 개최했다.서곶기동순찰대는 관내 소외된 어려운 가정을 찾아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고 수해복구 등 지역 사회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다양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관내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농촌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여성협의회 회원 및 다문화가족 50여명이 참여해 용유도에서 농촌체험을 진행하고, 차이나타운 역사 바로알기 교육도 실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4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가진 '시민행복애인(愛仁)정책 Ⅳ(원도심활성화) 기자설명회' 발표를 하고 있다.
제18회 장애인영화제가 다양한 감수성을 담은 영화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25일 저녁 7시 롯데시네마 합정 3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장애인영화제가 4일 동안 펼쳐진다. 장애인영화제(PDFF)는 2000년 아트선제센터에서 장편 7편, 단편 11편 등 총 18편의 작품으로 첫 선을 보인 뒤 1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25일 제18회 장애인영화제에서는 배우 온주완과 진세연이 홍보대사로 임명돼 위촉패를 받고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대중성을 지닌 작품을 비롯해 칸영화제 초청작, 애니메이션, 극영화, 다큐멘터리 등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가 부산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서점 예스24 F1963점에서 네이버랩스와 1년여 동안 공동 기획하여 개발한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어라운드(AROUND)’와 전동카트 ‘에어카트(AIRCART)’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어라운드’는 매장 내 도서 수거를 돕는 생활환경지능 기반의 자율 주행 로봇이다. 고객들이 다 읽은 책을 어라운드의 상단부 적재공간에 넣으면, 일정 무게가 넘어간 후 자동으로 지정된 장소로 이동해 고객이 책을 제 자리에 가져다 놓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근력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올해 독도 생물다양성 연구를 통해 국내 미기록종 4종, 독도 미기록종 54종을 포함해 총 58종의 새로운 생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독도 미기록종 54종은 무척추동물 및 미생물(원핵생물)이며, 무척추동물에 속하는 비단부채게, 홈발딱총새우, 보석말미잘, 벼개멍게 등 43종과 미생물(원핵생물)에 속하는 스타필로코커스 스키우리, 스포로사르키나 아퀴마리나 등 11종으로 구성됐다. 독도 미기록종은 기존 다른 독도 조사(환경부,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등)에서는 발견기록이 없고
인천 강화군은 최근 강화고인돌광장에서 개최된 ‘제5회 강화고려인삼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5회째인 이번 축제는 고품질 6년근 강화고려인삼을 염가로 판매하는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과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행사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대표축제로 부상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C) 드림파크CC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드림파크 골프장 개방행사 및 환경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 5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과 캠핑장 체험, 벙커씨름대회, 환경사랑 걷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천 옹진군은 지난 21일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한 영흥도에서 ‘영흥도 망둑어 낚시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낚시대회에는 용담어촌체험마을에 전국에서 250여 명 선수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진검승부를 벌여 망둑어 35.4cm를 낚은 송철갑(54)씨가 1등을 차지했다.
인천중부경찰서는 23일 중부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종기 전 인천청장을 초청해 직장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윤 전 청장은 “경찰관으로서 지금 내가 하는 일에서 보람과 성취를 찾아야 지역치안에 힘쓸 수 있을 것”이라며 “공직자의 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2017 국정감사’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대표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이 주니어컴퍼니 정기공연 ‘2017 라이징스타’를 개최한다. 주니어컴퍼니 제2회 정기공연 ‘2017 라이징 스타’ 공연은 28일(토) 저녁 6시 30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유니버설발레단은 33년의 발레단 운영 노하우로 미래의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대표할 차세대 주역을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5년 가동한 ‘유니버설발레단 주니어컴퍼니’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중고등학교 발레 유망주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영재육성 프로젝트’다.
던킨도너츠가 지난 20일(금) 오후 5시 홍대점에서 엑스트롱 커피 모델로 활동 중인 인기 래퍼 비와이(BewhY)와의 팬미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와이를 직접 보기 위해 방문한 수많은 인파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엑스트롱 팩(엑스트롱커피 + 도넛6개)을 구매한 선착순 50명에게는 비와이로부터 사인 CD를, 그외 매장 방문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팬미팅은 던킨도너츠의 엑스트롱 커피 출시를 기념하여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됐다. 엑스트롱 커피는 기존
여행박사가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싱가포르 여행객들을 위해 시내 관광과 크루즈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1박은 시내 호텔에서, 2박은 겐팅 드림크루즈호에 탑승하여 싱가포르 앞바다를 항해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충분히 시내 관광을 즐기고 크루즈의 고급 호텔 컨디션까지 누릴 수 있는 1석2조의 상품이다. 다양한 문화와 오래된 역사가 공존하는 싱가포르의 매력은 끝이 없다. 깔끔한 도시, 안전한 치안으로 여자 혼자 가는 여행도 좋고 호텔과 레저 관광시설, 각종 쇼핑 플레이스는 연인과 자녀를 둔 가족 여행객
에듀팡(대표 여원동)이 공식 후원하는 한국창의퍼즐협회(이사장 박주봉)는 세계퍼즐연맹(WPF)이 주관하는 ‘2017 세계스도쿠선수권 대회(WSC)’에서 곽승재 주장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계퍼즐연맹이 주관하는 세계퍼즐선수권(WPC)과 세계스도쿠선수권은 올해로 각각 26년, 12년을 맞이하는 대회로 올해는 인도 벵갈루루에서 15일~22일(현지시각) 진행되며, 총 35개국 212명이 출전했다. 대한민국은 △일반부 2팀(8명) △주니어 초등 3팀(14명) △주니어 중고등 1팀(7명) △동반 샤프론(3명) 등 총 31
서울특별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이하 동대문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창의디자인 체험 프로그램 ‘심플소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창의디자인 체험 프로그램 ‘심플소잉’은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냅킨아트, 북아트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창의디자인 체험 활동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공간을 제공하였다. 창의디자인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 상설체험관은 서울특별시에서 지원하는 동대문청소년수련관의 창의디자인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대문패션쇼핑타운의 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창의·뷰티·공예 통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단풍으로 물든 창덕궁에서 한국 궁중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와 공연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 ‘후’는 문화재청과 함께 10월 29일까지 창덕궁 인정문 앞 행각과 낙선재 일대에서 궁중문화캠페인 ‘왕후의 초대’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왕후의 길, 왕후의 방, 왕후의 연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인정문 행각에 마련한 ‘왕후의 길’에서는 긴 행각을 따라 왕후의 삶을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공간을 만날 수 있다. 특별히 제작된 왕후의 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