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김수기 교수가 통일 공감대 형성, 탈북민 영농 정착 지원 등 남북 농업 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식품부장관표창을 받았다

건국대학교는 동물자원학과 김수기 교수가 통일 공감대 형성, 탈북민 영농 정착 지원 등 남북 농업 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식품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수기 교수는 건국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2005년 북한축산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북한축산연구소 소장으로서 북한축산 관련 연구를 수행하면서 남북 농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했다. 

또한 남북한 축산의 공동 발전을 위하여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보고서 작성, 세미나, 심포지엄 개최 등 남북한 축산 협력 방안 수립을 위한 다수의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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