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석곤 소방감,
조직 내 신뢰와 전문성 기반, 시민과 직원이 함께하는 안전한 인천시 구현

인천소방본부는 2022년 1월 3일 제23대 인천소방본부장에 허석곤(54세) 소방감이 취임한다.

경상남도 거제 출신인 허석곤 본부장은 부산대학교 해양과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 7기로 공직에 입문해 소방청(舊,국민안전처) 119구급과장, 경기도 소방학교장, 울산소방본부장, 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 경남소방본부장, 소방청 기획조정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 현장지휘능력을 두루 갖춘 검증된 소방지휘관으로 특히,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허 본부장은“직원 상호간의 신뢰와 소통으로 하나되고 소방조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직원이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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