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총 53억 원 확보

▶ 배준영 의원, 중구 13억, 강화 20억, 옹진 20억 특별교부세 확보▶ 배준영 의원,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4일(火), 행정안전부로부터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 현안·재난사업 특별교부세 총 5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배준영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중구 2개 사업 13억 원(△ 영종2동 행정복합센터 신축 10억 원 △ 연안동 경로당 시설보강 3억 원), 강화군 3개 사업 20억 원(△ 농어촌 도로 103호선 해안도로 개설 7억 원 △ 인내방조제 및 미법 배수관문 정비 10억 원 △ 다목적 CCTV 설치사업 3억 원), 옹진군 3개 사업 20억 원(△ 백령면 가을2리 경로당 신축 9억 원 △ 자월면 자월2리 경로당 리모델링 8억 원 △ 대청면 군도 41호선 인근 도로보수 3억 원) 등 총 8개 사업 53억 원이다.

이번에 배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대량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지역 주요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예정이다.

중구는 현재 실시설계 중인 영종 2동 행정복합센터 건립사업에 추가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청사 신축에 따른 구 재정부담을 덜게 되었으며 추가로 연안동 경로당 시설보강을 위한 추가 재원이 확보됐다.

강화군은 도로폭이 협소하고 구간이 불량했던 월선포~상용(교동면 상용리 1143-2 일원) 간 농어촌도로 103호선 해안도로 건설사업, 사석이 유실되고 지속해서 침하가 진행 중인 인내 방조제와 배수갑문의 수요물량 초과로 정비가 시급한 미법 배수갑문 정비, 재난·방범에 취약한 14개 지역에 추가 CCTV 설치 등 국비 확보로 사업들의 추진 속도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옹진군은 현재 진행 중인 자월면 자월2리 경로당 리모델링과 실시설계중인 백령면 가을2리 경로당 신축, 대청면 군도 41호선(대청리 산 300-1 일원) 도로보수 사업에 추가 국비가 확보되어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배준영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의 국비가 확보됐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 해결은 물론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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