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의시설 현장 점검 사진=강화군 유천호 강화군수는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군민 불편을 직접 해결하는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유 군수는 지난 19일 길상면 온수리에 위치한 택시 및 버스 승강장에서 군민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했다.길상면 온수리 택시 및 버스 승강장은 강화군 남부권역 교통 환승센터로 이용객이 많은 곳이다. 그러나 우천 시 택시 이용객 대기 장소가 없고 버스 승강장 내 날씨를 고려한 편의 시설이 부족해 그동안 불편 민원이 많았다.유천호 군수는 "무더위·비·눈·찬바람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겪는 일이 없도록 시설 보강을 하겠다"며 "군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사업비 1억1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버스승강장 및 표지판을 일제 정비해 이용자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김형복 기자 khb114@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재즈처럼’, 오늘 첫 방송…웨이브·왓챠·티빙 등 글로벌 OTT서 오픈 ‘귀멸의 칼날’ OST 가수 리사, 내한 콘서트 3분만 전석 매진 오세웅, 오는 11일 싱글 ‘나 그리고 나’, 감성 저격수로 돌아오다. 김동연, “AI에 기반 두고 도정 효율성 제고할 것, 두려워 말고 시도해 달라” 안양시 안전체험관 새 단장…화재진압·지진 등 8종 체험시설 갖춰 이천시,‘봄봄이천, 봄꽃 여행’시티투어 특별 코스 운영 속초시 장난감도서관, 중고장난감 나눔사업 추진 ‘재즈처럼’, 오늘 첫 방송…웨이브·왓챠·티빙 등 글로벌 OTT서 오픈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안산 화랑유원지서 열려 경기도, 세월호 10주기 맞아 16일 안산 단원구청 일대서 1분간 추모사이렌 울려 김동연, “AI에 기반 두고 도정 효율성 제고할 것, 두려워 말고 시도해 달라” 지방소멸 위기 극복 ‘지역 중기 혁신사업’에 전남 3곳 양천구-김포시‘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교통복지 실현 물꼬 강원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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