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3‧4‧5' 온라인 추모관 오픈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제6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기억 3·4·5 서해수호의 날 온라인 추모관’을 오픈했다.

개설된 온라인 추모관에서는 서해수호 55용사에게 추모의 글을 남기는 ‘추모 챌린지’와 ‘SNS 프로필 상태 메시지(“서해수호의 날, 기억 3·4·5”) 바꾸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라인 추모관(incheon14.moddo.at)은 QR코드로 자동 접속 가능하며, 네이버 검색창에 ‘서해수호의 날 온라인 추모관’ 검색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동 캠페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추모관 페이지에서 26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온라인 교환권을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말 추모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인천보훈지청 관계자는 “서해수호의 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서해수호 희생장병을 추모하고자 동 사업을 추진했으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