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역사(1900년대)7월29일
 
05년 가쓰라 태프트 밀약 성립 : 미국과 일본이 필리핀과 한국에서 서로의 지배권을 인정. 

07년 보안법 공포, 집회ㆍ결사 금지) 

22년 전국에 큰 비 내려 197명 사망, 가옥 피해 2만여호

46년 비키니 수영복, 파리의 패션 쇼에 처음으로 등장

48년 제14회 런던 올림픽 대회에 우리 나라 처음으로 참가

49년 육군참모학교, 제1기생 29명 졸업식 거행

60년 민·참의원 총선거 : 민주당이 과반수 의석 확보. 

64년 계엄해제, 학생 168명, 민간인 173명, 언론인 구속. 포고령에 위반 890건에 1120명 검거 

65년 김해에서 군인 30여명 난동, 경찰서 습격코 기자 납치 

66년 국무회의, 제2차경제개발5개년계획 공표(경제성장률 연7%) 

67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기공

71년 서울형사지법 판사들 집단사표, 전국 판사들 동조(사법파동), 8월28일 사표철회로 매듭

81년 한국, 제11회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루마니아)에서 20위

83년 인구시계, 우리 나라 인구 4000만을 돌파했다고 표시(인구밀도 세계 3위) 

84년 LA올림픽 개막

86년 노태우 민정당 대표ㆍ이민우 신민당 총재 회담, 국회 헌특위 통한 합의개헌을 재다짐

88년 국회 5공비리조사특위, 일해재단등 30건을 1차조사대상으로 확정 

88년 4당대표 및 국회의장단, 남북국회회담을 위한 준비접촉 국회대표 15명을 8월 판문점에 보내기로

88년 경제기획원, 경제개발 6차5개년계획 수정계획 확정 

89년 전남 영광원자력발전소 경비원의 부인인 朴모여인, 2차례나 뇌없는 태아를 제왕절개수술등으로 유산

89년 문규현신부 평양파견 관련, 천주교 사제단의 남국현·박병준·구일모 신부 등 3명 구속

89년 태풍 주디호의 영향 부산·경남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려 부산 사상공단이 침수되고 산사태로 12명 사망

90년 전북 남원의 기온이 90년 들어 최고인 섭씨 37.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불볕더위  33명이 익사 실종.

91년 정부,북한의 두만강유역 경제특구개발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국제개발계획기구회의 개최 발표

91년 서울지검, 조춘자(42.여)의 주택조합사기분양사건 피해자 36명에 피해액은 도합 266억원 발표.

91년 태풍 캐틀린 강타, 3명 사망, 4명 실종, 30여억 원 피해

92년 14대 개원국회(제157회 임시국회)자동폐회 민자당은 14일간 회기의 임시국회 소집요구서 전격제출.

92년 경제기획원,  음료수 종이 철제품 등  재원재활용촉진법(가칭)제출.

92년 올림픽,이근철 선수(25.한국통신)는 사격 남자 소구경 소총복사에서 702.5점으로 우승.

93년 헌법재판소, 85년 전두환 당시 대통령의 지시 국제그룹해체는 부당한 공권력행사라며 위헌 결정 

93년 한ㆍ미국간 특허비밀보호협정 발효 

93년 상록수부대 해외첫 파병-소발리아에 250명-유엔 깃발아래

93년 일본,비 자민 7개당 연립정부-사회 공명등 호소카와 모리히로 총리

93년 헌법재판소, 전중앙정보부장 김형욱에게 적용된 '반국가행위자의 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헌 판시.

93년 서울고법, 항공기사고 경우 조종사 과실에 의한 사고일 때 손해액 전부를 항공사측이 배상 판결.

93년 정선군 고간읍 삼척탄좌 정암광업소 막장 지주붕괴 4명 사망

96년 공노명 외무장관, 구엔 만 캄 베트남 외무장관과의 회담(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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