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호텔과 일반 중식 레스토랑 셰프 15명 참석... 면사랑 중화 냉동면&생면, 중화 소스 비교 간담회

주요 호텔, 일반 중식 레스토랑 셰프 15명이 면사랑 충북 진천공장을 방문했다

대한민국 면(麵)식문화 전문기업 면사랑이 현업 셰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중식 요리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25일 ‘중식 대가와 함께 하는 면 요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 진천에 위치한 면사랑 공장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진진 왕육성 셰프 포함 총 15명의 주요 호텔과 일반 중식 레스토랑 셰프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를 통해 셰프들은 면사랑 중화면, 소스, 튀김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중화 냉동면&생면 및 중화소스를 비교 시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최근 인건비 상승,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한 외식 환경과 소비자 선호도에 대해 격의 없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가제면보다 공장제면을 많이 사용하기 시작한 현 시장에 대해 활발하게 이야기했다. 추가적으로 삶는 시간이 짧아 편리하고 누가 삶아도 면의 품질이 균일한 ‘냉동면’, 보다 부드러운 ‘생면’에 대해 현장 내에서의 장단점 및 개선점,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27년 된 기업으로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동남아 면요리 까지 아우르는 면, 소스, 고명 제품을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올바른 면(麵)식문화를 소개하겠다는 일념으로 유명 셰프들과 함께 전통을 지키며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국내 유수 외식 업체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유명 중식 셰프 모임인 한국중찬팽임협회 회장 조내성 셰프(힐튼호텔 중식당 타이판)는 “면사랑 진천 공장에 초대해 주어 영광이다. 특히 중화 면, 소스 제품뿐만 아니라 한식, 일식, 양식 등 세계 다양한 면 요리를 위한 제품을 한 공장 안에서 만들고 있어 놀랐다.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시식해 본 면사랑 중화면, 소스, 튀김, 밀키트 제품들이 우리 셰프들이 만든 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앞으로 면사랑과 함께 중식 문화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중식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사랑은 27년 간 한결같이 올바른 면(麵)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해온 기업으로 냉동면, 냉장면, 생면, 건면, 냉·쫄면에 이르는 다양한 면 제품과 우동·메밀장국, 냉면육수, 파스타·중화소스, 육류소스 등 면과 어울리는 소스 제품은 물론 튀김, 육가공 고명류까지 단일공장에서 직접 개발하고 엄격하게 관리하여 생산하고 있다. 

또한 파스타, 토마토, 올리브오일, 치즈, 휘핑크림 등 세계의 다양한 제품을 수입·판매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면·소스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웹사이트: https://www.noodlelovers.com
 

저작권자 © 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