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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국내 최대 발명·특허... 디자인·상표권 지식재산대전 성황코엑스서 진행, BTS관 라바관, IP Job관 등 특색... 기획 전시를 통한 지식재산의 가치와 중요성 전파
  • 박근원 기자
  • 승인 2019.12.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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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의 마지막날, 관람객들의 발길로 붐비고 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 등 3가지 전시가 통합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지식재산권 전시회다. 

그간 다양한 발명 기술품과 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의 저변을 확대하고, 범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돼 국내·외 명성 있는 국가 공인 대회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는 94점의 우수 발명품과 27개국에서 출품된 발명품 600여점 등이 대거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에는 일신오토클레이브의 ‘초고압 플렌져 펌프’가 이름을 올렸으며, 국무총리상에는 농촌진흥청의 ‘접목로봇 및 그 동작방법’, 뉴라클사이언스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항체 신약(NS100)’ 등 2개 기업이 선정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통령상을 수상한 일신오토클레이브의 ‘초고압 플렌져 펌프’는 미국과 유럽이 80%를 점유한 초고압 펌프 시장에서 국내 기술로 도전할 수 있다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이와 더불어 특색 넘치는 다양한 기획 전시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방탄소년단(BTS) 관련 상품(아이돌 굿즈)의 진품 및 가품이 전시된 BTS관은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또한 국산 토종 캐릭터인 라바 중심의 ‘라바관’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국산 캐릭터의 성공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소개하며 상표·디자인 관련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전했다.

‘IP JOB관’에서는 한국발명진흥회, 현대자동차, WIPS(지식재산 검색 서비스 기관) 등 다양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올해 처음으로 ‘2020 IP 민·관 합동 채용설명회’가 진행돼 설명회 및 상담관을 열고 지식재산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들의 진로 상담을 도왔다.

이번 IP 민·관 합동 채용설명회에 참가한 한 취업준비생은 “그동안 지식재산 관련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IP 민·관 합동 채용설명회를 통해 여러 가지 기업들과 공공기관 부스에서 직접 진로에 관한 설명을 듣고, 고민을 상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경우 유튜버 코가이 외 SBA(서울산업진흥원) 소속 약 40명이 참가하여 발명품 촬영 및 전시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시장 분위기를 더욱더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2019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국내·외 다양한 지식재산 관련 발명품을 소개하고, 관계자들의 교류를 촉진한 자리로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기술의 선진화와 혁신을 위해 특허, 디자인, 상표 등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법 제52조에 의거 설립된 특수법인으로서 발명진흥사업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발명가의 이익증진을 도모하며 국내 지식재산사업을 보호·육성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박근원 기자  kjy2017@media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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